기사 메일전송
위산과다로 생긴 질병 개선에 효과 있는 식재료는?
  • 신상미 기자
  • 등록 2021-06-08 17:41:14

기사수정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쌀과 밀, 옥수수와 함께 4대 식량 작물 중 하나로 꼽히는 감자는 든든한 한 끼로도 손색이 없고, 부식의 재료로 다양하게 이용되는 친숙한 식품이다.



감자의 효능

첫째, 감자의 전분이 위산과다로 생긴 질병을 보호하고 개선하는 효과가 있어 손상된 위를 회복하고, 프로테아제 억제물질은 바이러스와 발암성 물질을 중화시키는데 효과적이다.


둘째, 섬유질이 많고 칼륨이 많아 혈중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기 때문에 당뇨병과 심장질환 등 성인병 예방에 좋다.

또한 칼륨은 몸속의 과잉 나트륨을 배설시키는 미네랄로, 과다한 나트륨을 배설시켜 고혈압 동맥경화 뇌졸중 등에 걸릴 위험을 줄여 준다고 한다. 기름진 고기를 자주 먹는 사람들에게도 매우 좋다.


셋째, 감자는 비타민C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 철분이 몸에 섭취가 잘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며 괴혈병, 빈혈을 방지해주고 면역력도 개선시켜 준다.


넷째, 비타민과 섬유소가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감자를 자주 섭취하면 노화방지와 피부미용 효과에 좋고, 신선한 감자의 즙을 피부에 발라 팩으로 이용하면 피부미백과 진정효과가 있어 천연 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감자 구매·보관법

첫째, 들었을 때 묵직하면서 단단한 것을 고르고, 표면에 흠집이 적고 껍질에 주름이 없는 것이 좋다.

둘째, 껍질이 반질반질한 것은 반찬용 감자이고, 까칠까칠한 것은 삶았을 때 맛있는 감자다. 또한 조림에 사용할 것은 동그란 것, 튀김에 사용할 것은 길쭉하게 생긴 것을 고른다.


셋째, 통풍이 잘되고 서늘하면서 직사광선을 받지 않는 어두운 곳에 저장하고, 온도는 1~4℃ 사이로 유지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감자 손질법

첫째, 흙을 털어내고 깨끗이 씻은 뒤 감자의 껍질을 벗긴 후 용도에 맞게 사용한다. 또한 껍질을 벗긴 감자를 차가운 물에 담가두거나 랩으로 밀폐하면 공기와의 접촉을 차단해서 산화를 방지할 수 있다.


둘째, 감자를 장기간 보관하면서 햇빛에 노출될 경우 표면이 녹색으로 변하거나 싹이 날 수 있는데, 이 부분에는 솔라닌(Solanine)이라는 독성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아린 맛이 나고 구토나 두통,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표면의 녹색 부분을 잘라내고, 싹은 씨눈 부위까지 크게 도려내어 제거한 후 사용해야 한다.



감자 요리법

감자는 삶거나 굽고, 기름에 튀기는 등 다양한 조리법을 활용하여 요리하고 알코올의 원료와 당면, 공업용 원료로도 활용된다.

치즈와 같이 섭취하면 감자에 부족한 단백질과 지방을 보충해 준다. 감자의 칼륨은 버터에 함유된 염분이 지나치게 흡수되는 것을 막아준다.


<자료=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AI로 똑똑해진 SKT 필터링 기술, 보이스피싱·스팸 35% 더 막아냈다 SK텔레콤(CEO 정재헌)이 2025년 한 해 동안 음성 스팸·보이스피싱 통화, 문자 등 각종 통신 사기 시도 약 11억 건을 선제적으로 차단했다고 13일 밝혔다.이는 전년 대비 35% 증가한 수치로 AI 기술을 스팸·피싱 대응 업무에 적극 도입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해 온 결과다.지난해 SKT는 유관 기관에 신고되지 않은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번호...
  2. 식약처, AI 기반 K-NASS 구축… 의료용 마약류 관리 전면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6년을 목표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마약류 오남용 통합감시시스템(K-NASS)’ 구축을 완료하고, 의료용 마약류 처방 관리와 신종 마약 대응, 예방·재활 정책을 아우르는 마약류 안전관리 체계를 대폭 강화한다.식약처는 의료용 마약류의 오남용과 불법 유통을 보다 체계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2024년부터 추진...
  3. 이재명 대통령, 병오년 새해 첫날 현충원 참배로 공식 일정 시작 이재명 대통령은 2026년 1월 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며 병오년 새해 공식 일정을 시작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대한민국 대도약’에 대한 새해 의지를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분향한 뒤 묵념하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
  4. 오세훈 시장, 새해 첫 현장으로 영등포 재건축 점검…“안전이 공급의 전제” 오세훈 서울시장은 2026년 1월 2일 오전 영등포구 당산동 유원제일1차 재건축 공사장을 찾아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신속통합기획을 통한 정비사업 활성화와 함께 2031년까지 31만 호 주택공급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오 시장은 이날 2026년 첫 현장 일정으로 영등포구 공동주택 재건축 현장을 방문해 공정 진행 상황.
  5. LS전선-한전, HVDC 자산관리 시스템 공동 사업 계약 체결 LS전선이 한국전력과 실시간 케이블 진단 기술을 통합한 자산관리 솔루션의 글로벌 사업화를 추진한다.  LS전선은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6에서 한전과 ‘케이블 상태 판정 기술(SFL-R) 사업화 및 글로벌 시장 공동 진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전력 산업의 제조 및...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