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한선미 기자]기획재정부는 우리나라 최초의 환경분야 다자 정상회의인 2021 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P4G) 서울 정상회의에 앞서 녹색 경제로의 전환 방안을 논의한다고 24일 밝혔다.
기재부는 오는 25일 녹색기후기금(GCF)과 공동으로 P4G 그린뉴딜 특별 세션을 개최한다.
올해 P4G 서울 정상회의는 ‘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를 주제로 우리나라가 최초로 개최하는 환경 분야 다자 정상회의로, 이번 세션은 그에 앞서 지정된 녹색미래주간(24~29일) 2일차에 화상으로 개최된다.

이번 세션에는 P4G 회원국을 비롯한 주요국 정부 기관, GCF·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국제기구 및 녹색분야 기업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반기문 GGGI 총회 의장, 알록 샬마(Alok Sharma) 제26차 유엔기후변화 협약 당사국 총회 의장이 특별 연설을 하고, 야닉 그레마렉(Yannick Glemarec) GCF 사무총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코로나19 상황 속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재원의 역할’ 보고서를 발표한다.
P4G 가상 행사장(https://virtual.2021p4g-seoulsummit.kr/)에서 온라인으로 등록 후 참여할 수 있으며, 기획재정부 공식 유튜브(www.youtube.com/mosfkorea)를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중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