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행정] 공공기관 올해 4400명 추가 채용
  • 장민주 기자
  • 등록 2016-02-25 16:07:29

기사수정
  • 코레일 567명, 건보 382명,한수원 261명…한전 대졸공채 4회로...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기획재정부가 올해 전체 공공기관의 임금피크제 관련 신규채용 계획을 조사한 결과, 올해 임금피크제 절감재원으로 4400여명을 추가 채용할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부터 정년이 60세로 연장됨에 따라 신규채용 축소가 불가피한 상황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노력과 노조의 대승적 이해와 양보로 지난해 12월 전체 공공기관의 임금피크제 도입이 완료됐다.

이에 따라 올해 신규채용 규모는 임금피크제 관련 신규채용 4400여명을 포함해 총 1만8000명이 될 전망이다.





주요기관의 임금피크제 관련 신규채용 규모를 보면 한국철도공사 567명, 국민건강보험공단 382명, 한국수력원자력 261명, 한국전력공사 248명, 한국농어촌공사 228명 순이며, 한국철도공사의 경우 올해 전체 채용인원 1070명 중 절반 이상인 567명이 임금피크제로 늘어난 신규채용이다.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한국농어촌공사도 임금피크제 관련 채용이 전체 신규채용의 각각 83%, 65%를 차지하고 있어 임금피크제가 채용증가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3년간 신규채용이 전혀 없었던 한국토지주택공사의 경우 임금피크제 도입 등으로  올해에 115명을 신규 채용할 예정이다.

 

기간별 신규채용 규모는 1분기 322명, 2분기 1499명, 3분기 618명, 4분기 1964명이며 지난 1월 한국전력공사 124명, 보훈복지의료공단 23명 등 총 9개 기관이 201명 채용을 완료한 바 있다.

 

특히 한국전력공사는 임금피크제 관련 신규채용으로 채용인원이 늘어남에 따라 대졸 공채를 연 3회에서 4회로 늘리고 상반기 공채시기(3→2월)도 앞당기는 등 임금피크제로 인해 조기채용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앞으로 임금피크제 절감재원이 실제 신규채용으로 연계돼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관별 채용실적을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기관 업무 및 조직 특성에 따라 임금피크 대상자에 대한 적합직무 개발 및 동기부여 방안 등을 마련하도록 하는 등 임금피크제가 기관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1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AI로 똑똑해진 SKT 필터링 기술, 보이스피싱·스팸 35% 더 막아냈다 SK텔레콤(CEO 정재헌)이 2025년 한 해 동안 음성 스팸·보이스피싱 통화, 문자 등 각종 통신 사기 시도 약 11억 건을 선제적으로 차단했다고 13일 밝혔다.이는 전년 대비 35% 증가한 수치로 AI 기술을 스팸·피싱 대응 업무에 적극 도입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해 온 결과다.지난해 SKT는 유관 기관에 신고되지 않은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번호...
  2. 식약처, AI 기반 K-NASS 구축… 의료용 마약류 관리 전면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6년을 목표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마약류 오남용 통합감시시스템(K-NASS)’ 구축을 완료하고, 의료용 마약류 처방 관리와 신종 마약 대응, 예방·재활 정책을 아우르는 마약류 안전관리 체계를 대폭 강화한다.식약처는 의료용 마약류의 오남용과 불법 유통을 보다 체계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2024년부터 추진...
  3. 이재명 대통령, 병오년 새해 첫날 현충원 참배로 공식 일정 시작 이재명 대통령은 2026년 1월 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며 병오년 새해 공식 일정을 시작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대한민국 대도약’에 대한 새해 의지를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분향한 뒤 묵념하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
  4. 오세훈 시장, 새해 첫 현장으로 영등포 재건축 점검…“안전이 공급의 전제” 오세훈 서울시장은 2026년 1월 2일 오전 영등포구 당산동 유원제일1차 재건축 공사장을 찾아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신속통합기획을 통한 정비사업 활성화와 함께 2031년까지 31만 호 주택공급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오 시장은 이날 2026년 첫 현장 일정으로 영등포구 공동주택 재건축 현장을 방문해 공정 진행 상황.
  5. LS전선-한전, HVDC 자산관리 시스템 공동 사업 계약 체결 LS전선이 한국전력과 실시간 케이블 진단 기술을 통합한 자산관리 솔루션의 글로벌 사업화를 추진한다.  LS전선은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6에서 한전과 ‘케이블 상태 판정 기술(SFL-R) 사업화 및 글로벌 시장 공동 진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전력 산업의 제조 및...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