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한선미 기자]올봄온 평년보다 따뜻할 전망이다. 5월에는 고온 현상도 예상된다.
기상청은 23일 발표한 ‘3개월(3∼5월) 전망’을 통해 올해 3~5월은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3~4월에는 쌀쌀한 날씨를 보일 때가 있겠다고 밝혔다.
![]() |
| 입춘을 앞두고 경남 창원시 소죽도 해상공원 입구에 ‘겨울벚꽃’으로 알려진 춘추화가 활짝 폈다.(사진=연합뉴스 제공) |
남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다소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온은 평년(5.9℃)과 비슷하거나 높겠고 강수량은 평년(56.4mm)과 비슷하거나 많겠다.
4월은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일교차가 크고 상층 한기의 영향으로 쌀쌀한 날씨를 보일 때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릴 때가 있겠다.
기온은 평년(12.2℃)과 비슷하거나 높겠고, 강수량(78.5mm)은 평년보다 많겠다.
5월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맑고 건조한 날이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따뜻한 남서류의 유입과 함께 일사로 인해 일시적으로 고온 현상을 보일 때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온은 평년(17.2℃)보다 높겠고 강수량은 평년(101.7mm)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