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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정선 알파인 월드컵, 세계 최정상 선수들 참가
  • 한선미 기자
  • 등록 2016-02-05 17: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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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활강 랭킹 세계 2~10위…16개국 선수·임원 등 195명 등록

[일간환경연합 한선미 기자]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의 첫 테스트이벤트인 2016 FIS 스키 월드컵대회 알파인스키 활강과 슈퍼대회전 종목에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한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및 장애인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오는 6일부터 이틀 동안 정선 알파인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FIS 스키 월드컵대회 최종 엔트리 마감 결과 16개국에서 58명의 선수를 비롯해 임원진 등 총 195명의 선수단이 등록했다고 4일 밝혔다.





오는 6~7일 강원도 정선 알파인 스키 월드컵이 열린다. (사진 =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

나라별로는 오스트리아가 선수 7명과 임원 25명 등 32명으로 가장 많고 스위스 29명(선수6, 임원23), 미국 23명(선수8, 임원15), 프랑스와 이탈리아와 각각 22명과 21명으로 뒤를 이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2015~2016시즌 활강 세계 랭킹 2위인 피터 필(이탈리아, 33세)을 비롯해 3위 아드리안 테우스(프랑스, 31세) 등 활강 종목 랭킹 2위부터 10위까지의 선수 9명이 대거 참가해 세계 정상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슈퍼대회전에서도 2014 소치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의 레이스가 진행된다. 소치동계올림픽 알파인스키 슈퍼대회전 금메달리스트인 크에틸 얀스루드(노르웨이, 30세)와 은메달을 획득한 앤드류 웨이브레이트(미국, 29세)를 비롯해 2015~2016시즌 슈퍼대회전 세계 랭킹 10위권 내 8명의 선수들이 최종 엔트리 등록을 마쳤다.

 

알파인 스키 활강과 슈퍼대회전 랭킹 1위인 악셀 룬 스빈달(노르웨이)은 부상으로 인해 출전을 포기했다.

특히 예비엔트리에 포함되지 않았던 한국 대표로 김현태 선수가 지난달 FIS 포인트 슈퍼대회전 점수 조건을 충족해 최종 엔트리에 등록, 7일 펼쳐지는 슈퍼대회전에 출전해 세계 최고 수준의 선수들과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조직위 여형구 사무총장은 “최종 엔트리 등록이 마감돼 본격 대회 운영에 돌입한 만큼 선수단 서비스와 수송 등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6일부터 이틀간 개최되는 FIS 스키 월드컵대회는 4일과 5일 공식 연습에 이어, 6일에는 활강 7일에는 슈퍼대회전으로 나뉘어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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