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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포스트 코로나 시대 ‘디지털 혁신’ 협력 강화
  • 한선미 기자
  • 등록 2021-01-25 10: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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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차 디지털장관 화상 회의…디지털 생태계 구축 협력방안 등 논의

[일간환경연합 한선미 기자]‘제1차 한·아세안 디지털장관회의’에서 코로나19 이후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하며 접근성 높은 디지털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2일 화상회의로 열린 한·아세안 디지털장관회의(ASEAN Digital Ministers’ Meeting)에서 아세안 10개국과 코로나19 이후의 디지털 분야 협력방향을 논의했다고 과기부가 밝혔다.


이날 회의는 우리나라가 아세안 10개국과 그간의 디지털 분야 협력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이 참석했다.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체국에서 화상회의로 개최된 제1차 한-아세안 디지털장관회의에 참석해 아세안 10개국과 코로나19 이후의 디지털분야 협력방향을 논의하고 있다.(사진=과기정통부)


우리나라와 아세안은 디지털 사회·경제로의 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2006년부터 정보통신장관회의를 개최해 왔으며 올해는 디지털장관회의로 명칭을 변경해 개최했다.


한국은 코로나19 이후 경제회복을 위한 디지털 뉴딜 정책을 소개했다. 또한 우리나라의 5G 상용화 경험을 전수하기 위한 5G 대화 협의체 운영 계획 등 향후 협력 방안도 제시했다.


최기영 장관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 디지털 기술의 중요성을 상기시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디지털 변혁 시대에서 한-아세안 양측이 함께 발전하는 포용적 디지털 생태계를 조성해나갈 것을 강조했다.

말레이시아 등 아세안 디지털 장관들은 한국의 디지털 뉴딜 등 주요 디지털 정책 및 경험 공유에 감사를 표하며 함께 디지털 혁신을 이루어나가자고 화답했다.


한국과 아세안 국가들은 디지털 기술의 발전에 따른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협력적 관계를 강화하기로 하고 2021년 협력 방향 등을 반영한 제1차 한-아세안 디지털 장관회의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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