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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산화 성분 풍부한 1월 제철 수산물 2가지
  • 장민주 기자
  • 등록 2021-01-14 17: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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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코로나19’로 인해 국민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며 피로감을 많이 느끼는 이때, 제철 맞아 맛과 영양이 풍부한 수산물로 건강을 챙겨보자.



1. 방어


‘여름 방어는 개도 안 먹는다’라는 속담처럼 겨울 방어가 맛이 좋고 제철이다. 그 이유는 산란하기 직전에 남쪽으로 내려온 방어가 낮은 수온을 견디고 산란을 준비하면서 지방과 영양소를 축적하기 때문이다.

이때 먹는 방어는 살이 통통히 오르고 윤기가 흘러 특유의 식감과 고소한 맛을 자랑한다.


방어에는 비타민D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는데 이 비타민D는 칼슘의 흡수를 도와 골다공증 예방 등 뼈 건강에 좋다. 또한 오메가-3 지방산인 DHA와 EPA의 함량이 높아 동맥경화, 뇌졸중, 심장질환 등과 같은 심혈관계 질환 예방과 두뇌 건강에 도움이 되며, 항산화 작용을 해주는 비타민E와 니아신 함량이 높아 노화를 방지한다.


2. 매생이


바다향을 가득 머금고 있으면서 부드럽고 독특한 향을 자랑하는 매생이.

한입만 먹어도 온몸에 따뜻한 기운이 도는 매생이는 ‘생생한 이끼를 바로 뜯는다’라는 뜻의 순우리말로, 오염되지 않는 청정한 지역에서만 자라는 해조류이다.


불과 20여 년 전만 해도 김을 수확하면 김 사이사이에 끼어 있는 ‘이물질’로만 여겨졌던 매생이는 그 맛과 효능을 인정받으면서 지금은 겨울을 대표하는 보양식으로 자리매김했다.


매생이는 식물성 고단백 식품으로 철분은 우유보다 40배, 칼슘은 5배나 높아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 뼈의 건강에 관심이 많은 노년층과 빈혈이 있는 여성들에게 좋은 식품이다.


특히, 식이섬유가 풍부해 체내 독소 배출에 도움이 되고, 활동량이 적은 겨울철에 변비 예방에 효과적이며, 방어와 마찬가지로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체내의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노화를 방지한다.


<자료=해양수산부, 어식백세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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