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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차관 “올해 직접일자리 104만명…1분기에 80만명 채용”
  • 김경훈 기자
  • 등록 2021-01-08 1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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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기관 신규채용계획 1월 중 발표…‘디지털 트윈’ 구축에 1.8조원 투자

[일간환경연합 김경훈 기자]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코로나19로 어려운 한해를 보낸 취약계층의 소득지원과 일경험 제공을 위해 일자리 사업에서 전년 대비 10% 이상 증가한 104만 2000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차관은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 겸 한국판뉴딜 점검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김용범 기획재정부 차관이 8일 서울 광화문 정부청사에서 열린 ‘제1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 겸 한국판뉴딜 점검 TF 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김 차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신속한 고용회복을 위해 그린에너지·IT·디지털 등 신산업 분야에서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나가겠다”며 “이를 통해 1분기 직접일자리 사업에서 80만명 이상 채용(80%)이 달성될 수 있도록 집행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공기관 신규채용도 지난해보다 확대된다.  

김 차관은 “구직이 장기화된 청년층이 좌절하지 않고, 취업이라는 사회의 첫걸음을 뗄 수 있도록 공공기관 신규채용도 작년보다 확대할 계획”이라며 “신규 채용 계획은 1월 중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디지털 트윈 국토 구축과 관련해서도 논의했다. 

 

김 차관은 “자율주행차 등 신산업 기반 마련과 국토·시설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디지털 트윈’ 구축을 한국판 뉴딜의 대표 과제로 선정하고 2025년까지 총 1조 80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며 “전국 도심지의 3D 지형지도 구축을 완료하고 약 1만 1670km의 일반국도 등에 대한 정밀도로지도를 구축하는 등 ‘디지털 트윈국토’ 구축 사업도 본격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차관은 “지자체도 도시계획, 교통, 환경 등 도시행정서비스에 디지털 트윈을 활용할 수 있도록 시범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라며 “4차 산업혁명시대 핵심 기술인 디지털 트윈이 우리 사회 전범위에 적용돼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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