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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이식 전기자전거 테일지, 2015년형 신모델 출시
  • 편집국 편집장
  • 등록 2015-05-13 13:20:41
  • 수정 2015-05-13 13: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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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터리 최대용량 국내 최고 사양의 전기자전거 출시 한 달 만에 1차 완판
  • 모던함을 더한 디자인에 접이식 편리함을 더해 소비자층 공략해

 


 

서울--(뉴스와이어) 2015년 05월 13일 -- 접이식 전기자전거 테일지(TAILG)가 지난 4월 2015년형 신모델 출시 이후 1달 만에 1차 수입물량을 완판했다.

테일지는 작년 5월 프레임 내 배터리를 삽입한 심플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워, 국내 론칭 3주 만에 전 모델 전량 판매와 4차 재입고 완판 기록을 세운바 있는 브랜드다. 테일지의 신모델은 지난 2월 코엑스에서 열린 2015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에서 선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테일지 2015년형은 26인치 MTB형 T9, 풀서스펜션 미니벨로형 전기자전거 T7, 20인치 미니벨로형 전기자전거 T6 총 3종이다. 이번 신모델에서는 삼성SDI셀을 적용한 국내 전기자전거 최대 용량 11.4Ah 배터리를 채택해 전년 모델 대비 전기 구동 시간을 30% 늘렸으며 고출력 330W 모터를 적용하여 등판능력을 20% 향상시켰다. 또한 대만 TEKTRO 디스크 브레이크를 사용해 제동 능력을 향상시켜 안전성을 더했다. 또한 개별 분리선을 사용해 전기자전거의 수리를 더욱 간편하게 한 점도 2015년 신 모델의 특징이다.

테일지 코리아 홍보 담당자는 “테일지 전기자전거는 전기자전거의 이동성에 접이식 자전거의 편리성을 결합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생활 패턴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올해는 모던한 블랙, 화이트 컬러와 더욱 업그레이드 된 사양을 앞세워 전기자전거 소비자층을 더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테일지 2015년형 신모델 T9, T7, T6, T5의 가격은 120만원~178만원으로, 2차 수입물량은 5월 둘째 주부터 판매 재개된다. 현재 테일지 전 제품은 자사 쇼핑몰, 전국 대리점 및 백화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테일지 고객센터(070-4949-2300)로 문의하면 된다.

아이엠씨인터네셔널 소개
아이엠씨인터네셔널은 접이식 전기자전거 테일지와 국내 기술로 개발된 중앙구동형 전기자전거 마스칼리 제품을 유통하는 회사이다. 아이엠씨 인터네셔널에서 유통하는 접이식 전기자전거 테일지는 2003년 창립해 품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속 성장하고 있는 전기자전거와 전기오토바이 생산기업이다. 미국과 유럽을 비롯한 24개 국가에서 이미 테일지 제품과 함께하고 있으며, 유럽과 남미, 동남아의 전기 자전거, 전기오토바이의 열풍으로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최신식 생산라인을 구축한 5개 공장에서 연간 150만대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미국, 유럽 내 엄격한 검증을 거쳐 안전인증마크(유럽 CE, 독일 TUV, 국내 KC 등)를 획득해 품질에 대한 신뢰성을 공식 인정 받았으며 국내는 2014년 런칭 되었다. 마스칼리는 국내 기술로 개발한 새로운 컨셉의 중앙구동형 전기자전거다. 미국 SRAM社, 일본 SHIMANO 社, BAFANG 社 등 세계적인 브랜드들과 협업하여 글로벌 트렌드에 맞는 중앙구동형 제품으로 2015년 하반기 국내 출시 계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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