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미국의 CNN은 2020년을 규정한 문화계 순간들 중 하나로 한국 영화 ‘기생충’이 오스카 시상식에서 새 역사를 쓴 것을 선정했습니다. 또한 아르헨티나 유력 일간지가 올해 최고의 영화로 ‘기생충’을 꼽았습니다.
중국 라디오 매체에서 4년 만에 BTS의 노래를 처음으로 송출하자, 홍콩 유력 영자신문은 “한중 관계 새로운 희망이 엿보인다”는 평가와 전망을 내놨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이 매주 월요일 발행하는 <한 장에 담은 외신 속 한국 문화> 46호를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