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수, 2026 ‘붉은 말의 해’ 윤조에센스 한정판 출시
글로벌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신라시대 천마도에서 영감받은 디자인의 윤조에센스 한정판을 선보인다. 이번 한정판은 어둠을 뚫고 하늘을 달리는 백마의 역동적인 모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불꽃처럼 흩날리는 갈기와 꼬리, 다리 주변을 감싸는 신비로운 기운은 끊임없는 도전과 모험을 향한 힘찬 에너지를 상징한다. 특히 말 머리 위의 푸른 별은 희망을 의미하며 안장의 매화 문양은 설화수 브랜드 심볼과 연결된다. 주변을 수놓은 별빛과 불꽃 요소는 새해를 맞아 역동적으로 달려 나가는 진취적
또 선박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70% 줄일 수 있는 감축 기술을 개발하고, 친환경 기술을 적용한 소형 연안선박을 건조해 본격적으로 실증 작업에 나선다.
해양수산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주재로 제23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 및 제7차 한국판 뉴딜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제1차 친환경선박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전 세계 조선·해운시장은 국제해사기구(IMO)의 온실가스 규제 강화와 EU의 배출권거래제(EU-ETS) 시행(예정) 등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유류선박에서 친환경선박 체계로 패러다임을 전환 중이다.
우리 정부도 ‘환경친화적 선박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을 시행하는 등 해양환경 규제 및 친환경선박 신시장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상황이다.
친환경선박 기술 개발·보급을 위한 기본방향을 제시한 이번 기본계획은 그린뉴딜·탄소중립과의 정책연계를 위해 ‘2030 그린십(Green Ship)-K 추진전략’으로 명명됐다

미래 친환경선박 선도기술 개발
기본계획에는 친환경선박 및 기자재 기술 개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내용이 담겨 있다.
이를 위해 우선 현재 상용화 가능한 기술인 LNG, 전기, 하이브리드 방식의 선박 추진 기술은 핵심기자재의 국산화·고도화를 통해 원가 및 기술경쟁력을 높이기로 했다.
향후 무탄소 연료 개발에 나아가기 위한 브리지(Bridge) 기술로서 기존 연료와 무탄소 연료를 혼합해 사용하는 혼합연료 추진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마찰 저항 저감, 경량화 및 고효율 추진기 등을 통해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는 에너지효율 향상 기술 등 저탄소 기술도 개발한다.
아울러 초기단계인 무탄소선박의 경우, 수소·암모니아 연료전지 등 핵심 기자재 기술과 연료저장탱크 및 연료공급·추진 시스템 개발을 통해 무탄소 선박기술을 조기에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기존 유류선박 대비 70%이상 저감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이를 위해 약 9500억원 규모의 ‘친환경 선박 전주기 혁신 기술 개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형 실증 프로젝트, 그린쉽-K 추진
친환경기술을 적용한 소형 연안선박을 건조, 시범 운항한 후 기술성·경제성이 검증될 경우 대형선박까지 확산함으로써 기술 개발이 육·해상 검증 및 최종 사업화로 연계되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LNG 벙커링 전용선, LNG-암모니아 혼합연료 추진선박 등 친환경 신기술을 적용한 10척 이상의 시범선박 건조를 추진한다.
아울러 다목적 해상실증용 선박 건조, 퇴역예정 관공선 개조 등을 통해 4척 이상의 기자재 해상실증 테스트베드를 구축한다.
또 개발된 신기술이 조속히 선박에 적용될 수 있도록 시험 및 검사·안전기준을 신속히 마련하고 암모니아·수소 등 선박 기자재의 시험·평가 기반을 단계적으로 구축한다.
친환경선박 보급 촉진
528척을 친환경선으로 전환, 전환율 15%를 달성할 계획이다.
LNG·하이브리드 등 상용화된 기술을 우선 적용, 공공부문부터 선제적으로 친환경 선박으로 전환하고 민간부문으로 확산한다.
노후 관공선 199척은 대체 건조하고 선령 10년 미만의 189척은 미세먼지 저감장치(DPF)를 설치·개조하는 등 2030년까지 총 388척의 관공선을 친환경선박으로 전환한다.
이 과정에서 표준설계 및 통합발주를 활용, 건조비 절감이 가능해짐으로써 비용 상승으로 친환경선박 전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자체의 재정부담이 완화될 수 있을 것으로 정부는 기대하고 있다.
민간선박의 경우, 유·도선 및 여객선 등 내항선박 58척과 화물선 등 외항선박 82척 등 총 140척을 친환경선박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전체 대상선박 3542척의 15%에 해당하는 528척을 친환경선박으로 전환함으로써 2030년까지 4조 9000억 원의 매출, 11조원의 생산유발 및 4만여 명의 고용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조선·해운산업이 밀집한 부산, 전남, 울산, 경남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료공급 인프라 및 운영체계 구축
친환경선박 보급 촉진을 위해 LNG, 전기 등 친환경 연료공급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한다.
LNG벙커링 선박 운영, 육상 터미널 구축 등 LNG 연료 공급수단을 다변화하고 접안선박의 육상전원공급장치인 AMP를 소형 전기·하이브리드 선박의 고속 충전설비로 활용하는 등 연료공급 인프라를 확충한다.
또 친환경선박 시장주도 생태계를 조성을 위해 친환경선박 및 기자재 국가 인증제도 등을 운영, 사업자 선정 시 가산점 부여, 인증 받은 기술의 국제 표준화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실제 친환경선박 운항정보를 바탕으로 온실가스 및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분석·검증, 선박의 원격진단과 예측정비 등이 가능한 지원센터를 구축해 안전운항 및 관리의 기반을 확보할 계획이다.
정부는 이번 기본계획을 통해 2030년까지 1조 3000억원의 환경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 친환경 선박 전환을 통해 온실가스 약 40만톤(2017년 배출량의 3% 수준)과 함께 미세먼지 약 3000톤(2017년 배출량의 18% 수준)을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정부 관계자는 “친환경선박으로의 전환은 피할 수 없는 국제 규범상 의무이며 해운·조선분야의 새로운 도전과제로 산업생태계를 한단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본계획의 차질 없는 이행으로 해운·조선·기자재 산업분야가 2050 탄소중립 실현과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는 한편 새시대를 선도하는 신성장동력으로 발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