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수, 2026 ‘붉은 말의 해’ 윤조에센스 한정판 출시
글로벌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신라시대 천마도에서 영감받은 디자인의 윤조에센스 한정판을 선보인다. 이번 한정판은 어둠을 뚫고 하늘을 달리는 백마의 역동적인 모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불꽃처럼 흩날리는 갈기와 꼬리, 다리 주변을 감싸는 신비로운 기운은 끊임없는 도전과 모험을 향한 힘찬 에너지를 상징한다. 특히 말 머리 위의 푸른 별은 희망을 의미하며 안장의 매화 문양은 설화수 브랜드 심볼과 연결된다. 주변을 수놓은 별빛과 불꽃 요소는 새해를 맞아 역동적으로 달려 나가는 진취적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품질 좋은 우리 쌀이 중국 수출길에 올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9일 군산항 컨테이너터미널에서 우리 쌀의 대중국 첫 수출식을 갖었다고 밝혔다.
이는 6년간 끌어오던 대중국 쌀 수출 협상(수입위험분석 착수요청)이 지난해 9월, 한중 정상회담때 박대통령의 요청을 계기로 신속히 진전돼 지난 13일, 중국이 한국 내 수출용 쌀 가공공장(6개소)을 최종 공고함에 따라 우리 쌀의 대중국 수출이 가능해졌다.
농식품부는 중국의 수출용 쌀 가공공장 공고 즉시 쌀 수출을 개시할 수 있도록 지난 11월부터 지자체, 쌀 가공공장, 무역업체(대우인터내셔널), 유통업체(롯데마트) 등과 대중국 쌀 수출추진 TF를 운영해 왔다.
이를 통해 공동 포장지 결정, 품질위생검사, 훈증소독 등 수출 절차를 차근차근 준비함으로써, 공고 후 2주만에 우리 쌀의 첫 대중국 수출이 가능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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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서천농협 쌀조합공동사업법인 ‘서래야쌀’이 29일 군산항에서 5톤을 선적, 첫 중국 수출길에 올랐다. <사진= 연합뉴스 제공> |
이번에 첫 수출되는 쌀 30톤은 시장테스트 차원에서 다양한 품종과 포장 단위로 구성됐고 한국산 쌀의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6개 업체가 공통 디자인을 활용한다.
품종은 추청, 오대, 삼광, 신동진, 보광, 새일미 등 6가지이며 중국인이 선호하는 단위(2, 5,10kg)로 소포장됐다.
공통 디자인으로는 태극무늬를 활용하여 한국산 쌀 이미지를 강조하였으며, 이를 통해 한국산 쌀의 이미지 구축과 더불어 브랜드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방지 효과도 기대된다.
첫 합동 수출자는 NH무역, 수입자는 심천시홍태상진출구유한공사로, 수출된 쌀은 선적수출허가 등의 절차를 거쳐 군산항을 출항, 중순경 상해항(외고교)에 도착하여 통관절차를 거친다.
통관된 쌀은 중국 상해에 위치한 롯데마트 전점 75개소 중 규모가 작은 매장을 제외한 69개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으로 농식품부는 2월 말~3월 초 경 중국 현지에서 한국쌀 판촉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대중국 쌀 수출은 지리적으로 우리나라와 가장 가까우면서도 규모가 큰 중국 시장에서 우리 쌀의 새로운 수요가 창출된다는 점뿐만 아니라, 그간 수입쌀 TRQ 물량의 절반 가량을 차지해온 중국과의 쌀 교역 형평성을 회복한다는 차원에서도 의미가 크다.
농식품부는 우리 쌀의 안전성과 품질에 대한 평가를 바탕으로 올해 중국에 우리 쌀 2천톤 가량을 수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중국 도시별 소비자 선호 조사(식미품종포장 등)를 추진 중이며, 쌀 수출 확대를 위해 수출기반 조성 및 홍보판촉을 전폭적으로 지원한다.
또한 첫 수출을 시작으로 내달 중순경에는 약 70톤 가량의 쌀을 대우인터내셔널과 중국 국영식품기업인 COFCO(중량)를 통해 2차로 수출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동필 농축산부 장관은 “최근 쌀 수급불균형이 지속되는 가운데 중국 쌀 시장 확보가 우리 쌀 수출의 새로운 도약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우리 쌀이 중국에서 고급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한국 쌀끼리 경쟁하기 보다는 타국 제품과 경쟁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데 최선을 다해줄 것” 을 당부했다.
한편 우리나라는 지난 해 미국, 호주 등 46개국으로 총 2238톤의 쌀을 수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