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행정]문체부, 보조사업 투명하게 운영
  • 신상미 기자
  • 등록 2016-01-25 16:33:41

기사수정
  • 전체 현황 공개·국고보조사업 가이드북 발간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예술·콘텐츠·체육·관광 등 각 분야의 보조사업을 투명하게 운영하고 관련 정보를 국민이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2016년에 진행되는 800여 개 보조사업의 전체 현황을 공개하고 2016 국고보조사업 가이드북을 발간한다고 25일 밝혔다.

 

2016년 문체부의 보조금 예산은 3조 7120억 원으로 부처 전체 재정인 5조 5494억 원의 70%를 차지한다. 이 중 지방자치단체에 지원되는 보조금은 172개 보조사업에 1조 6822억 원, 민간에 지원되는 보조금은 640개 보조사업에 2조 298억 원에 이른다.

 

특히 문체부 보조사업은 소관 분야가 넓고 소액·다건식이 많은 특성 때문에 그동안 투명하고 효율적인 보조금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돼 왔다. 이를 위해 문체부는 2015년부터 누리집(www.mcst.go.kr)과 문화포털(www.culture.go.kr)에 ‘보조사업 알리미’ 코너를 별도로 만들어 보조금 전체 현황과 보조사업별 정보, 집행 현황 등을 공개해 왔다.

 

2015년에는 공모사업 현황을 우선 공개했으나 2016년부터는 연초부터 전체 보조사업 현황을 일괄 공개해 국민들은 물론 보조사업자들이 보조사업 전체 정보를 볼 수 있도록 했다.

 

공모 보조사업의 경우에는 지원 조건과 공모 일정 등 사업 내역을 더욱 상세하게 제공하여 보조사업자 선정과 사업 집행절차를 더욱 투명하게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전체 보조사업 현황을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도록 안내서도 발간해 각 지자체와 공공기관, 민간법인·단체 등에 배포해 부처 보조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문체부는 ‘국고보조사업 가이드북’을 매년 발행해 보조사업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관리에 활용할 계획이다.


1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AI로 똑똑해진 SKT 필터링 기술, 보이스피싱·스팸 35% 더 막아냈다 SK텔레콤(CEO 정재헌)이 2025년 한 해 동안 음성 스팸·보이스피싱 통화, 문자 등 각종 통신 사기 시도 약 11억 건을 선제적으로 차단했다고 13일 밝혔다.이는 전년 대비 35% 증가한 수치로 AI 기술을 스팸·피싱 대응 업무에 적극 도입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해 온 결과다.지난해 SKT는 유관 기관에 신고되지 않은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번호...
  2. 식약처, AI 기반 K-NASS 구축… 의료용 마약류 관리 전면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6년을 목표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마약류 오남용 통합감시시스템(K-NASS)’ 구축을 완료하고, 의료용 마약류 처방 관리와 신종 마약 대응, 예방·재활 정책을 아우르는 마약류 안전관리 체계를 대폭 강화한다.식약처는 의료용 마약류의 오남용과 불법 유통을 보다 체계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2024년부터 추진...
  3. 이재명 대통령, 병오년 새해 첫날 현충원 참배로 공식 일정 시작 이재명 대통령은 2026년 1월 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며 병오년 새해 공식 일정을 시작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대한민국 대도약’에 대한 새해 의지를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분향한 뒤 묵념하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
  4. 오세훈 시장, 새해 첫 현장으로 영등포 재건축 점검…“안전이 공급의 전제” 오세훈 서울시장은 2026년 1월 2일 오전 영등포구 당산동 유원제일1차 재건축 공사장을 찾아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신속통합기획을 통한 정비사업 활성화와 함께 2031년까지 31만 호 주택공급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오 시장은 이날 2026년 첫 현장 일정으로 영등포구 공동주택 재건축 현장을 방문해 공정 진행 상황.
  5. LS전선-한전, HVDC 자산관리 시스템 공동 사업 계약 체결 LS전선이 한국전력과 실시간 케이블 진단 기술을 통합한 자산관리 솔루션의 글로벌 사업화를 추진한다.  LS전선은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6에서 한전과 ‘케이블 상태 판정 기술(SFL-R) 사업화 및 글로벌 시장 공동 진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전력 산업의 제조 및...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