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국가 기후변화 적응대책안, 공청회 개최
  • 김경훈 기자
  • 등록 2020-09-28 11:38:06

기사수정
  • 전문가, 시민사회, 청년단체, 산업계 등 적응 주체를 대상으로 의견수렴
[일간환경연합 김경훈 기자]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제3차 국가 기후변화 적응대책(2021~2025)(안)'에 대한 전문가, 시민사회, 청년단체, 산업계 등 모든 적응 이행주체의 의견을 듣기 위해 9월 28일 오후 3시부터 온라인 공청회를 연다.


이번 공청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온라인 채널을 통해 중계될 예정이다. 한국기후변화학회장(이동근)의 사회로, 전문가, 시민사회 등 각계 대표자들이 토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눈다.


'제3차 국가 기후변화 적응대책(안)'은 기후위기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기후위기로부터 안전한 국가를 만들기 위한 2021~2025년간의 이행계획이다. 


'국민과 함께하는 기후안전 국가 구현'을 최종목표(비전)로, ①6대 부문 기후변화 적응력 제고, ②기후변화 감시·예측 기반시설(인프라) 구축, ③적응 주류화 실현을 위한 3대 분야 12개 세부정책방향으로 구성됐다.

환경부는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되는 의견을 검토·반영하고 관계기관과 충분한 협의를 거쳐 '제3차 국가 기후변화 적응대책(2021~2025)' 최종안을 마련하고, 녹색성장위원회 심의를 거쳐 올해 안으로 확정할 계획이다. 


공청회에서 발표한 '제3차 국가 기후변화 적응대책(안)'에 대해서는 공청회 중 온라인 채널 실시간 댓글과 9월 28일부터 8일간 우편 또는 전자메일(jbw5326@ korea.kr)을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배연진 환경부 신기후체제대응팀장은 "홍수, 폭염 등 이상기후로 인한 피해가 증가하고 있어 기후변화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계층·생물종·지역 등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면서"이번 공청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꼼꼼히 검토하여 사회 전부분의 기후탄력성을 높일 수 있는 '제3차 국가 기후변화 적응대책'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AI로 똑똑해진 SKT 필터링 기술, 보이스피싱·스팸 35% 더 막아냈다 SK텔레콤(CEO 정재헌)이 2025년 한 해 동안 음성 스팸·보이스피싱 통화, 문자 등 각종 통신 사기 시도 약 11억 건을 선제적으로 차단했다고 13일 밝혔다.이는 전년 대비 35% 증가한 수치로 AI 기술을 스팸·피싱 대응 업무에 적극 도입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해 온 결과다.지난해 SKT는 유관 기관에 신고되지 않은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번호...
  2. 식약처, AI 기반 K-NASS 구축… 의료용 마약류 관리 전면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6년을 목표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마약류 오남용 통합감시시스템(K-NASS)’ 구축을 완료하고, 의료용 마약류 처방 관리와 신종 마약 대응, 예방·재활 정책을 아우르는 마약류 안전관리 체계를 대폭 강화한다.식약처는 의료용 마약류의 오남용과 불법 유통을 보다 체계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2024년부터 추진...
  3. 이재명 대통령, 병오년 새해 첫날 현충원 참배로 공식 일정 시작 이재명 대통령은 2026년 1월 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며 병오년 새해 공식 일정을 시작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대한민국 대도약’에 대한 새해 의지를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분향한 뒤 묵념하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
  4. 오세훈 시장, 새해 첫 현장으로 영등포 재건축 점검…“안전이 공급의 전제” 오세훈 서울시장은 2026년 1월 2일 오전 영등포구 당산동 유원제일1차 재건축 공사장을 찾아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신속통합기획을 통한 정비사업 활성화와 함께 2031년까지 31만 호 주택공급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오 시장은 이날 2026년 첫 현장 일정으로 영등포구 공동주택 재건축 현장을 방문해 공정 진행 상황.
  5. LS전선-한전, HVDC 자산관리 시스템 공동 사업 계약 체결 LS전선이 한국전력과 실시간 케이블 진단 기술을 통합한 자산관리 솔루션의 글로벌 사업화를 추진한다.  LS전선은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6에서 한전과 ‘케이블 상태 판정 기술(SFL-R) 사업화 및 글로벌 시장 공동 진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전력 산업의 제조 및...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