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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청년들 ‘공정’ 요구 절감…병역비리 근절 노력 강화”
  • 김경훈 기자
  • 등록 2020-09-21 10: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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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정은 촛불정신…채용·교육·방역·사회·문화 전반서 체감돼야”

[일간환경연합 김경훈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정부는 ‘공정’에 대한 청년들의 높은 요구를 절감하고 있으며, 반드시 이에 부응할 것”이라며 “병역 비리, 탈세 조사, 스포츠계 폭력근절 노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오후 청와대 녹지원에서 열린 제1회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방탄소년단으로부터 19년 뒤에 공개될 ‘2039년 선물’을 받고 있다. 이 선물은 미래의 청년세대를 위해 전달한다. 이날 전달된 선물은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에 기탁되어 19년 후 제20회 청년의 날에 공개될 예정이다.(사진=청와대)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제1회 청년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사를 통해 “공정은 촛불혁명의 정신이며, 다 이루지 못할 수는 있을지언정 우리 정부의 흔들리지 않는 목표다. 공정경제는 청년들의 경제활동에 공정한 기회를 보장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공정경제 못지않게 청년의 눈높이에서 ‘공정’이 새롭게 구축되려면 채용, 교육, 병역, 사회, 문화 전반에서 공정이 체감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우리 청년들이 가진 혁신의 DNA는 ‘공정사회’라는 믿음이 있어야 더 큰 힘을 발휘한다”며 “‘기회와 공정’의 토대 위에 ‘꿈’을 펼치고 ‘도전’ 할 수 있도록 청년의 눈높이에서, 청년의 마음을 담아 정부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청년들의 자유로운 의사소통 문화도 기성세대가 갖지 못한 능력이다.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감수성이 경쟁력이며, 공감 능력도 최고의 경쟁력”이라면서 “오늘 ‘제1회 청년의 날’이 그 시작이다. 청년이 새로운 시대, 새로운 주역”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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