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문화체육관광부가 자체 제작한 ‘문화는 위로입니다’ 영상 광고가 19일만에 유튜브 조회 수 110만 회를 기록하는 등 누리꾼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2일 문체부 대표 누리소통망(SNS)에 공개된 이 영상은 30일 기준 유튜브 조회 수 110만 회, 트위터의 노출 수 46만 회를 돌파하며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31일 문체부는 전했다.

비대면 사회 속 문화의 가치와 역할을 담은 이번 영상은 아역배우의 촬영 외에도 봉준호 감독과 송강호 배우 등 영화 ‘기생충’ 출연진 모습, 방탄소년단(BTS), 안숙선 명창과 국립무용단, 국립현대무용단 공연 등 신한류를 대표하는 문화예술인들의 기존 영상을 활용해 제작했다.
특히 박양우 장관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문화는 위로입니다’ 영상 광고에 직접 목소리로 참여했다. 박 장관의 목소리를 녹음한 영상은 지난 28일부터 문체부 대표 유튜브 등 누리소통망(SNS)에서 공개되고 있다.
한재혁 문체부 대변인은 “‘문화는 위로입니다’ 영상 광고에 호응해준 누리꾼에게 감사드린다”며 “박양우 장관의 목소리를 녹음한 영상을 통해 시각장애인에게도 비대면 시대의 따뜻한 연결사회를 위한 문화의 중요성이 전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