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정부가 11일과 14일 프로야구와 프로축구 관중 입장규모를 10%에서 30% 확대한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10일 오전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설명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이 1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보건복지부)윤 총괄반장은 “지난 26일 관중석의 10% 수준으로 관중 입장을 재개하는 것을 발표한 이후 초기 일부 미흡 사례를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방역관리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프로야구는 11일부터 프로축구는 14일부터 30%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일상과 방역의 조화를 위한 노력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들께서도 경기장 내 마스크 착용, 좌석 간 거리두기 준수, 좌석에서 음식물 취식 금지, 육성 응원 금지 등과 같은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방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