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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더 조심해야 하는 감염성 질환은?
  • 신상미 기자
  • 등록 2020-07-29 13:09:35
  • 수정 2020-07-29 13: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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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코로나19’ 가운데 무더운 날씨가 계속 되면서 개인위생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할 때가 됐습니다. 바이러스의 감염, 박테리아나 기생충의 감염 등에 의해 발생하는 위장염과 결장염은 더운 날씨에 특히 발생하기 쉬운 질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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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블로그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40대 입원 환자가 가장 많았던 질병의 정보와 관리법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오늘은 네 번째 시간으로 ‘감염성 및 상세불명 기원의 기타 위장염 및 결장염’입니다.

위장질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위장염 및 결장염으로 진료 받은 환자는 2018년까지 꾸준히 증가하다가, 2019년에 급격히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앓는 질환입니다. 2018년 12월부터 환자 수 추이를 보면 봄과 가을보다 여름과 겨울에 환자 수가 많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특히 7, 8월에 많았습니다.

 

위장염의 원인과 증상

위장염은 쉽게 말해 위 점막에 손상과 염증이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과음, 흡연, 폭식, 과식과 같은 잘못된 식습관이나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감염, 아스피린, 소염진통제와 같은 약물 등이 주원인입니다. 이외에도 세균이나 바이러스성 감염, 자가면역성 등 신체적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급성 위염의 원인은 폭음, 폭식, 특히 지방성 음식을 과식하거나 특정 식품에 대한 알레르기, 알코올, 흡연, 아스피린과 같은 약제 등인데요. 상부 복통과 토사, 구토, 하품, 식욕부진, 발열 등이 갑작스럽게 발생합니다.

반면 만성 위염은 여러 자극에 만성적으로 노출되거나 노화에 따라 발생하기 때문에 속쓰림, 복부 통증, 트림 등의 증상부터 소화불량, 구역, 구토, 식욕부진까지 다양하게 나타나며 무증상인 경우도 있습니다.

 


결장염(대장염)의 원인과 증상

결장염(대장염)이란 대장 점막을 자극하는 여러 원인 물질로 인해 염증 반응이 발생한 상태를 말합니다. 자가면역, 혈관병 또는 혈액순환 장애, 세균 또는 바이러스 감염, 의인성 자극, 약제 등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복부압통, 체중저하, 배변 습관의 변화, 발열, 배변 시 출혈 등의 징후가 나타나고, 일반적으로 복통, 식욕저하, 피로감, 설사, 경련 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어린이나 노인의 경우 심한 설사로 인해 탈수 상태가 되면 더 위험할 수 있으며 경련, 기면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위험을 알리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출혈 증상도 심하면 때에 따라 빈혈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보존적 치료와 식이요법 조절 필요

위장염과 결장염의 치료와 예방을 위해서는 적절한 식이요법이 필수적입니다. 과식, 음주, 흡연, 불규칙한 식사는 피하고 저지방식, 섬유소가 많은 음식을 규칙적으로 섭취해야 합니다. 또한 신체적·정신적 스트레스는 피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구토나 설사를 심하게 한 경우, 수액과 전해질을 보충하기 위해 수액공급 등의 보존적 치료를 해야 합니다.

< 자료=<a title="새창으로 열림" href="https://blog.naver.com/ok_hira" target="_blank">건강보험심사평가원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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