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행정안전부가 안전신문고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고 다양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9월 9일까지 ‘정책발굴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대상은 국민 모두이며, 주제 제한 없이 안전신문고 발전을 위한, 이론에 치우치지 않는 실용적이고 실천 가능한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은 안전신문고 활성화를 위한 신규 정책개발 및 효과적 대국민 홍보 방안과 안전신문고를 활용한 효과적인 사고예방 및 대응 방안 등이다.
또한 안전신문고 최적화를 위한 어플리케이션 제안 등 기술 고도화 방안, 이론에 치우치지 않는 실용적이고 실천 가능한 기타 다양한 정책 제안 등도 가능하다.
아이디어 응모는 안전신문고 누리집(http://www.safetyreport.go.kr)의 공모전 게시판에서 참가신청서, 아이디어 제안서 등을 내려받아 참여할 수 있다
행안부는 내·외부 전문가 자문과 포상금 지급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8건 내외를 선정할 계획으로, 최고 100만 원부터 10만 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하고 최우수와 우수자에게는 행정안전부 장관상도 수여할 계획이다.
다만 등급별 시상 및 포상금 지급 인원은 ‘포상금 지급 심의위원회 심의’ 과정에서 변경 가능하며, 적격 아이디어가 없는 경우에는 상장 또는 포상금을 수여하지 않을 수 있다.

구본근 행안부 생활안전정책관은 “국민들의 다양한 시각을 통한 참신한 아이디어가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이번 공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