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수, 2026 ‘붉은 말의 해’ 윤조에센스 한정판 출시
글로벌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신라시대 천마도에서 영감받은 디자인의 윤조에센스 한정판을 선보인다. 이번 한정판은 어둠을 뚫고 하늘을 달리는 백마의 역동적인 모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불꽃처럼 흩날리는 갈기와 꼬리, 다리 주변을 감싸는 신비로운 기운은 끊임없는 도전과 모험을 향한 힘찬 에너지를 상징한다. 특히 말 머리 위의 푸른 별은 희망을 의미하며 안장의 매화 문양은 설화수 브랜드 심볼과 연결된다. 주변을 수놓은 별빛과 불꽃 요소는 새해를 맞아 역동적으로 달려 나가는 진취적
[일간환경연합 김경훈 기자]한국이 우즈베키스탄과 자유무역협정(FTA) 추진을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사르도르 우무르자코프 우즈베키스탄 부총리 겸 투자대외무역부장관과 경제부총리 회의를 열고 이같이 뜻을 모았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오른쪽)이 7일 오후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사르도르 우무르자코프 우즈베키스탄 부총리 겸 투자대외무역부장관과 양자 회담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우무르자코프 부총리는 코로나19 확산이 시작된 지난 3월 이후 한국을 찾은 첫 고위급 인사다.
홍 부총리는 우무르자코프 부총리와 지난 5월 화상회의에 이은 이번 대면회의에서 코로나19 공조와 분야별 경제협력 진전사항을 점검하고 향후 보완방안을 논의했다.
홍 부총리는 “올해는 ‘신북방 협력의 해’로, 신북방 경제협력의 핵심축인 우즈베키스탄과 교역·투자·공적개발원조(ODA) 등 주요 분야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며 “진단키트·마스크 지원부터 한-우즈베키스탄 자유무역협정(FTA) 추진 등에 대해 가시적 성과가 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우즈베키스탄이 지난달 15일부터 국제선 운항을 재개하면서 한국발 탑승객에게 자가격리를 면제해준 데 감사를 표하고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교민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우무르자코프 부총리는 한국의 인도적 지원과 의료전문가 파견 등 조치에 감사를 전하면서 우즈베키스탄의 보건·방역역량 증진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양측은 한국-우즈베키스탄 FTA 공동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협상 개시를 위한 각국 내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하고, 우즈베키스탄의 세계무역기구(WTO) 가입을 위해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검역 문제로 수입이 제한되고 있는 우즈베키스탄 농산물에 대해서는 검역당국 간 실무협의 채널을 가동하기로 했다.
지난해 4월 정상회의에서 합의된 39개 사업과 올해 4월 정상 간 통화에서 나온 57개 사업에 우선순위를 매겨 핵심사업 성과를 내자는 데도 공감했다.
홍 부총리는 SK건설과 우즈베키스탄 국영석유공사 간 기본설계 계약이 체결된 부하라 정유공장 현대화 사업을 성과 사례로 강조했고, 우무르자코프 총리는 수르길 가스대금 미수금, 나보이 경제특구 입주기업 부가세 부과 등 한국 기업의 어려움을 이른 시일 안에 해결하겠다고 언급했다.
한국의 총 5억달러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기본약정이 올해 만료되는 만큼 연내 승인을 추진 중인 우즈베키스탄의 약학대학 건립, 국가지리정보시스템 구축, 국립암센터 건립 등 3개 사업 진전에 힘쓰고 추가 약정 체결도 검토하기로 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우무르자코프 부총리에게 조선시대 암행어사의 소지품인 마패와 유척을 선물하고 K-방역과 경제방역 모범사례를 정리한 영문자료를 건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