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해양수산 창업설명회는 2018년부터 진행되어 왔으며,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온라인 창업설명회 영상은 5월 21일(목)부터 7월 31일(금)까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창업설명회에서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해양산업의 변화와 기회, 미래 해양산업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을 설명하고, 자금조달과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 등 창업기업의 투자유치 전략도 다룬다. 또한, 고객과의 소통전략, 차별화된 마케팅 기법, 초기(예비) 창업자가 자주 묻는 질문에 대한 답변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아울러, 유튜브 댓글창과 전자우편(incubating@kimst.re.kr)을 통해 질의하면 답변도 받을 수 있다. 주요 질의응답은 하반기 창업 설명회에서 자주 묻는 질문 자료로 추가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오영록 해양수산부 해양수산과학기술정책과장은 “해양수산 분야에서 성공적인 창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온라인 창업 강좌를 마련하였으니,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해양수산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해양수산 분야에서 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예비창업자와 창업 초기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사업화 자금 지원, 컨설팅 등 다양한 창업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의 창업기업 육성을 통해 창업기업의 매출액이 평균 3배 이상 증가하고 총 17억 원 규모의 민간 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