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에 예비비 45억 투입…8만명 혜택
  • 신상미 기자
  • 등록 2020-05-19 15:33:11

기사수정
  • 국무회의 의결…서울, 전주 등 10곳 추가 선정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이달부터 서울과 전주에 거주하는 임산부 등 8만 여명이 친환경 농산물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정부는 19일 국무회의를 열고 ‘2020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시범사업’ 확대에 따른 소요 예산 44억8000만원을 예비비에서 지출하기로 의결했다.

 

이에따라 월 4만원씩 연간 48만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을 지원받는 임산부는 16개 지방자치단체 4만5000명에서 26개 지자체 8만명으로 늘어나게 된다.

추가되는 지자체 10곳은 서울과 안성, 남양주, 전주, 익산, 순창, 곡성, 영광, 영암, 포항 등이다.


임산부가 그때그때 필요한 품목을 장바구니에 담아 주문하는 선택형 꾸러미 예.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은 코로나19 1차 종합대책에 포함된 5대 소비쿠폰(출산, 일자리, 휴가, 문화, 관광, 출산) 중 하나인 ‘출산쿠폰’ 지원 결정에 따른 것이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번 예비비 지출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되고, 임산부들이 안전한 친환경 농산물을 드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지자체들도 5월부터 즉시 친환경농산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식약처, AI 기반 K-NASS 구축… 의료용 마약류 관리 전면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6년을 목표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마약류 오남용 통합감시시스템(K-NASS)’ 구축을 완료하고, 의료용 마약류 처방 관리와 신종 마약 대응, 예방·재활 정책을 아우르는 마약류 안전관리 체계를 대폭 강화한다.식약처는 의료용 마약류의 오남용과 불법 유통을 보다 체계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2024년부터 추진...
  2. AI로 똑똑해진 SKT 필터링 기술, 보이스피싱·스팸 35% 더 막아냈다 SK텔레콤(CEO 정재헌)이 2025년 한 해 동안 음성 스팸·보이스피싱 통화, 문자 등 각종 통신 사기 시도 약 11억 건을 선제적으로 차단했다고 13일 밝혔다.이는 전년 대비 35% 증가한 수치로 AI 기술을 스팸·피싱 대응 업무에 적극 도입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해 온 결과다.지난해 SKT는 유관 기관에 신고되지 않은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번호...
  3. "독파모 통해 대한민국 AI 역량 증명"…SKT 정예팀, 이번엔 멀티모달로 확장 SK텔레콤(CEO 정재헌) 정예팀은 정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2단계에 진출했다고 16일 밝혔다.SKT 정예팀이 선보인 `A.X K1(에이닷엑스 케이원)`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매개변수 5,000억개를 넘긴 519B급 초거대 AI 모델로 주목받았다.A.X K1은 고난도 수학과 코딩 영역에 강한 모습을 보였다.수학(AIME25 벤치마크)과 코딩 활용도(LiveCodeBench...
  4. LS전선-한전, HVDC 자산관리 시스템 공동 사업 계약 체결 LS전선이 한국전력과 실시간 케이블 진단 기술을 통합한 자산관리 솔루션의 글로벌 사업화를 추진한다.  LS전선은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6에서 한전과 ‘케이블 상태 판정 기술(SFL-R) 사업화 및 글로벌 시장 공동 진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전력 산업의 제조 및...
  5. ABB, 교육부 지정 최초의 하이브리드 전기추진 실습선 ‘참바다호’에 동력 공급 전기화 및 자동화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 ABB가 하이브리드 전기추진 실습선 ‘참바다호’에 ABB 전기추진 시스템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참바다호는 교육부 최초의 친환경 하이브리드 전기추진 해양수산 탐사 실습선으로 지정됐으며, 친환경 운항 기술과 첨단 교육 및 연구 역량을 결합한 선박이다. 경상국립대학교(통영캠퍼스)는 작년 말 A...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