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한선미 기자]중소벤처기업부는 소비 활성화를 위해 이달 20일부터 지류(종이) 온누리 상품권을 5000억원 한도까지 10% 할인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또 오는 6월 30일까지 월 할인구매 한도도 기존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한다.
지류 온누리 상품권은 시중은행 15곳에서 신분증을 지참하고 현금으로 구매할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소비 활성화를 위해 이달 20일부터 지류(종이) 온누리 상품권을 5000억원 한도까지 10% 할인 판매한다.(사진=대한민국 정책기자단)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구매와 결제, 선물하기가 가능한 모바일 온누리 상품권 혜택도 확대된다.
모바일 온누리 상품권은 올해 말까지 10% 할인이 유지되고 6월 30일까지 월 할인구매 한도가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된다. 모바일 상품권의 할인구매 한도는 지류 상품권과 별도로 운영된다.
모바일 온누리 상품권은 농협(올원뱅크), 체크페이 등 은행과 간편결제 앱 9곳에서 구매할 수 있다. 월 할인구매 한도까지 할인이 자동 적용된다.
아울러 중기부는 우체국전통시장, 온누리전통시장, 온누리팔도시장 등 전통시장 온라인 쇼핑몰 7곳에서 오는 6월 30일까지 지역특산물 특별 할인행사를 연다.
온라인 특별 할인행사 상품은 전통시장 통합쇼핑몰 온누리마켓(www.onnurimarket.kr)과 개별 전통시장 온라인 쇼핑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대수 중기부 소상공인정책관은 “이번 온누리상품권 특별판매가 지역 상권에서 소비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