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잘못된 정보 바로잡는 ‘대한민국 바로알림단’ 11기 출범
  • 신상미 기자
  • 등록 2020-03-27 16:08:09

기사수정
  • 4개월간 본격 활동…미국·이탈리아·호주 등 외국인 포함 35명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올해로 8년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바로알림단(이하 바로알림단)’이 4개월 동안 해외 매체의 기사나 누리집 등 한국에 대한 오류를 바로 잡는다.


제10기 대한민국 바로알림단 활동 모습.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이하 해문홍)은 27일부터 ‘한국바로알림서비스’의 민간 참여단인 ‘바로알림단’이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국바로알림서비스(www.factsaboutkorea.go.kr 및 모바일)’는 해외 매체의 한국 관련 오류를 국민·외국인이 편리하게 신고하고, 해문홍이 관계기관과 협력해 시정을 요청하는 온라인 서비스다.

 

제11기 바로알림단으로는 미국, 이탈리아, 호주 등 국외 거주 한국인과 외국인 8명을 포함한 총 35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해외 기관 인턴, 외국인학교 교직원, 교환학생 등 외국인과 다양한 교류 경험을 가지고 있다.

 

올해로 8년째를 맞이한 바로알림단은 앞으로 4개월 동안 해외 매체의 기사나 누리집 등에서 한국에 대한 오류를 발견해 신고하고 올바른 정보를 알리는 문화홍보 활동을 펼친다.

 

지난 2013년부터 지금까지 총 322명이 활동해 오류 8200여 건을 발굴·신고했고, 이 중 800여 건이 시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올해는 의미 있는 오류 내용 발굴에 주안점을 두고, 발굴이 시정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감시할 계획이다.

 

김태훈 해문홍 원장은 “해외 매체의 한국 코로나19 대응 현황 보도가 급속히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신속히 오류를 찾아내고 올바른 정보를 알리는 바로알림단 활동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면서 “관계 부처와는 물론 민간단체와도 협력해 신고된 오류를 계속 시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AI로 똑똑해진 SKT 필터링 기술, 보이스피싱·스팸 35% 더 막아냈다 SK텔레콤(CEO 정재헌)이 2025년 한 해 동안 음성 스팸·보이스피싱 통화, 문자 등 각종 통신 사기 시도 약 11억 건을 선제적으로 차단했다고 13일 밝혔다.이는 전년 대비 35% 증가한 수치로 AI 기술을 스팸·피싱 대응 업무에 적극 도입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해 온 결과다.지난해 SKT는 유관 기관에 신고되지 않은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번호...
  2. 식약처, AI 기반 K-NASS 구축… 의료용 마약류 관리 전면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6년을 목표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마약류 오남용 통합감시시스템(K-NASS)’ 구축을 완료하고, 의료용 마약류 처방 관리와 신종 마약 대응, 예방·재활 정책을 아우르는 마약류 안전관리 체계를 대폭 강화한다.식약처는 의료용 마약류의 오남용과 불법 유통을 보다 체계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2024년부터 추진...
  3. 이재명 대통령, 병오년 새해 첫날 현충원 참배로 공식 일정 시작 이재명 대통령은 2026년 1월 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며 병오년 새해 공식 일정을 시작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대한민국 대도약’에 대한 새해 의지를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분향한 뒤 묵념하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
  4. 오세훈 시장, 새해 첫 현장으로 영등포 재건축 점검…“안전이 공급의 전제” 오세훈 서울시장은 2026년 1월 2일 오전 영등포구 당산동 유원제일1차 재건축 공사장을 찾아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신속통합기획을 통한 정비사업 활성화와 함께 2031년까지 31만 호 주택공급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오 시장은 이날 2026년 첫 현장 일정으로 영등포구 공동주택 재건축 현장을 방문해 공정 진행 상황.
  5. LS전선-한전, HVDC 자산관리 시스템 공동 사업 계약 체결 LS전선이 한국전력과 실시간 케이블 진단 기술을 통합한 자산관리 솔루션의 글로벌 사업화를 추진한다.  LS전선은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6에서 한전과 ‘케이블 상태 판정 기술(SFL-R) 사업화 및 글로벌 시장 공동 진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전력 산업의 제조 및...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