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코로나19 극복 위해 재난대책비 4000억원 지원
  • 신상미 기자
  • 등록 2020-03-26 11:42:27

기사수정
  • 경제회복, 생활안정, 피해수습 분야 중심 총 11개 시·군 선정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정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심의를 통해 코로나19 재난대책비 4000억원에 대한 지원계획을 확정하고 신속한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코로나19로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조치로, 이번 추경에 반영된 예산으로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대상은 지난 15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3개 지역(경산시·청도군·봉화군) 및 도내 연접지역 등 총 11개 시·군으로 선정했다.

 


특히 감염병 재난의 특성을 감안해 대구지역 확진자가 입소한 생활치료센터 운영에 협력하고 있는 지역과 특별재난지역 연접 지역 등 경북도내 8개 시·군을 대상에 포함했다.

 

분야별로는 소상공인 등을 위한 경제회복 지원에 1300억원, 취약계층 등을 위한 생활 안정 지원에 1700억원, 감염병 피해수습 지원에 1000억원이다.

예산 집행에 있어서 지역에 재량권과 자율성을 부여하지만, 중복지원 방지를 위해 개별법령에 따라 별도 지원되는 사업은 제외한다.

 

한편 이번 지원에 따라 행안부는 ‘코로나19 재난대책비 집행점검단’을 구성해 25일 관련 지자체 회의를 개최하는 등 집행실적을 수시로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상 지역별로는 재난안전대책본부 차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난대책비 신속 집행 TF’를 구성해 신속한 집행을 담당할 방침이다.

 

진영 중대본 2차장(행안부 장관)은 “이번 지원은 코로나19 피해지역의 생계 안정과 경제회복을 위한 조치로서, 지원 대상자에게 신속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AI로 똑똑해진 SKT 필터링 기술, 보이스피싱·스팸 35% 더 막아냈다 SK텔레콤(CEO 정재헌)이 2025년 한 해 동안 음성 스팸·보이스피싱 통화, 문자 등 각종 통신 사기 시도 약 11억 건을 선제적으로 차단했다고 13일 밝혔다.이는 전년 대비 35% 증가한 수치로 AI 기술을 스팸·피싱 대응 업무에 적극 도입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해 온 결과다.지난해 SKT는 유관 기관에 신고되지 않은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번호...
  2. 식약처, AI 기반 K-NASS 구축… 의료용 마약류 관리 전면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6년을 목표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마약류 오남용 통합감시시스템(K-NASS)’ 구축을 완료하고, 의료용 마약류 처방 관리와 신종 마약 대응, 예방·재활 정책을 아우르는 마약류 안전관리 체계를 대폭 강화한다.식약처는 의료용 마약류의 오남용과 불법 유통을 보다 체계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2024년부터 추진...
  3. 이재명 대통령, 병오년 새해 첫날 현충원 참배로 공식 일정 시작 이재명 대통령은 2026년 1월 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며 병오년 새해 공식 일정을 시작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대한민국 대도약’에 대한 새해 의지를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분향한 뒤 묵념하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
  4. 오세훈 시장, 새해 첫 현장으로 영등포 재건축 점검…“안전이 공급의 전제” 오세훈 서울시장은 2026년 1월 2일 오전 영등포구 당산동 유원제일1차 재건축 공사장을 찾아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신속통합기획을 통한 정비사업 활성화와 함께 2031년까지 31만 호 주택공급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오 시장은 이날 2026년 첫 현장 일정으로 영등포구 공동주택 재건축 현장을 방문해 공정 진행 상황.
  5. LS전선-한전, HVDC 자산관리 시스템 공동 사업 계약 체결 LS전선이 한국전력과 실시간 케이블 진단 기술을 통합한 자산관리 솔루션의 글로벌 사업화를 추진한다.  LS전선은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6에서 한전과 ‘케이블 상태 판정 기술(SFL-R) 사업화 및 글로벌 시장 공동 진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전력 산업의 제조 및...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