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국토교통부는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임시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대구시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진료활동을 마친 의료진이 마스크를 쓴 채 밖으로 나서고 있다.(사진=(c) 연합뉴스)면제기간은 19일 0시부터 코로나19 위기경보 단계가 ‘심각’에서 ‘경계’로 전환되는 당일 밤 12시까지로 하되 위기경보 단계와 별개로 최소 1개월은 적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해당 기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대구·경북 지역 내 영업소 16곳을 진입·진출하는 의사, 간호사, 간호조무사,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등 의료인이 ‘의료인력 확인서’를 발급받아 요금 수납시 제출하면 통행료를 면제 또는 환불받을 수 있다.
16개 영업소는 북대구, 서대구, 남대구, 유천, 화원옥포, 달성, 북현풍, 현풍, 칠곡, 팔공산, 경산, 영주, 풍기, 동대구, 수성, 청도 등이다.
아울러 같은 기간 모든 고속도로를 진입·진출하는 노선버스의 통행료도 면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