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국민이 행정기관에 원하는 바를 요청하는 민원처리 과정에서 겪는 불편사항을 국민이 직접 발굴하고 집단지성을 활용해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무대가 마련된다.
행정안전부는 16일부터 4월 24일까지 40일간 ‘국민이 직접 고친다! 민원제도 개선, 내 손으로’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모 분야는 경제생활, 가정생활, 생활안전, 여가생활 등 4개 분야로 국민의 일상 전반을 아우르는 생활 밀접 민원서비스가 포함된다.

민원서비스 개선과 관련된 제안을 하고 싶은 국민은 누구나 ‘광화문1번가(www.gwanghwamoon1st.go.kr)’에 접속해 자유롭게 공모에 참여하고 의견을 게재할 수 있다.
더불어 접수된 제안에 대해 댓글 참여를 통해 제안을 다듬어가는 과정을 거쳐 제안의 완성도를 높여갈 예정이다.

우수과제로 선정된 제안은 물론, 댓글 참여를 통해 제안 수준을 높인 국민에게도 소정의 상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재영 행정안전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은 “이번 대국민 공모의 의의는 정책수요자인 국민이 민원서비스 개선의 마중물 역할을 담당하는 것에 있다”면서 “앞으로도 열린 혁신에 기반해 국민 효능감을 극대화하는 민원서비스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