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산림청(청장 신원섭)이 주최하고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이 주관한 '2015 임업·산촌 6차산업 아이디어' 공모전 최종심사와 시상식이 26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개최됐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공모전은 임업의 6차산업 분위기 조성과 산촌·임업분야에 활력이 되는 사업소재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대상은 이미진(36)씨의 '즉석 가공방법을 활용한 임산물 판매 전략'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최석영(60) 씨와 조경연(51) 씨가 각각 영예를 안았다.이번 공모는 지난 10월 12일부터 11월 19일까지 접수를 받아 총 66개 팀이 응모했으며 11월 23일 1차 심사를 통해 9개 팀이 최종 심사에 올랐다.
최종 수상자인 대상과 최우수상에는 산림청장상과 시상금이, 우수상 6개 팀에는 한국임업진흥원장상과 시상금이 각각 수여됐다.
한편, 산림청은 공모전에 제시된 아이디어를 관련 부서의 검토와 전문가 자문를 거쳐 임업·산촌의 발전과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정책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