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올해는 빙상·아이스하키·스키 등 7개 종목에서 7세부터 67세까지 전 연령대 선수 총 2645명이 참가한다.
제101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컬링 여자일반부 단체전에서 경북체육회 김경애(오른쪽)와 김선영 선수가 스위핑하고 있다.(사진=(c) 연합뉴스)
이와 관련 문체부는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동계체전 개·폐회식은 개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문체부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대한체육회·회원종목단체·시도 체육회·시도 교육청 등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선수단 이동부터 경기장 입장, 관람 등 대회 전 단계에서 철저하게 대응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박양우 문체부 장관은 19일 스피드스케이트 경기가 열리는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을 방문, 방역체계를 점검하고 선수들과 관계자를 격려할 계획이다.
박양우 장관은 “코로나19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훈련하고 경기에 임한 선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대회기간 중 방역 대응체계를 확고히 해 선수들이 안심하고 마음껏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계체전 종목 중 컬링(혼성 결승)과 빙상 스피드스케이팅(남녀 500m) 경기는 KBS 1TV를 통해 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