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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환자 상태 ‘안정적’
  • 한선미 기자
  • 등록 2020-01-22 11:5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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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접촉자 총 44명…9명 출국·35명 해당 보건소 통해 모니터링 중

[일간환경연합 한선미 기자]질병관리본부는 21일 현재 격리 치료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환자의 상태는 폐렴 소견없이 안정적이며, 심층 역학조사 후 접촉자는 능동감시를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또 역학조사 결과 같은 항공편을 이용한 승객 및 공항관계자 접촉자는 총 44명(승객 29명,  승무원 5명, 공항관계자 10명)이며, 이 중 9명은 출국했고 35명은 해당 보건소를 통해 모니터링 중으로 현재까지 특이사항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입국장에서 인천공항 위생소독용역 직원들이 ‘우한(武漢)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폐렴’ 국내 추가 유입에 대비해 소독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c) 연합뉴스)

질병관리본부는 이날 현재까지 확진환자의 동행자 5명의 특이소견은 없었다면서 이중 3명(접촉자 중 출국자 9명에 포함)은 20일 일본으로 출국했고, 2명은 21일 오후 중국으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또 21일 9시 기준 누적집계로 조사대상 유증상자는 총 11명으로 1명이 확진, 이외 7명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타났으며 의료기관 신고 2명과 검역 1명 등 총 3명은 검사 진행 중이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조기발견 및 확산차단을 위해서는 국민과 의료계의 협조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국을 방문하는 시민은 중국 현지에서 동물(가금류 포함) 접촉을 피하고 시장과 불필요한 의료기관 등의 방문을 자제할 것과 호흡기 증상자(발열, 기침, 숨가쁨 등)와의 접촉은 피하라고 당부했다.

 

특히 중국 우한시를 방문하고 14일 이내에 우리나라 입국시에는 건강상태질문서를 성실히 작성하고, 발열이나 호흡기증상(기침, 숨가쁨 등)이 있을 경우 검역관에게 신고해 검역조사에 협조해 줄것을 요청했다.

 

만약 우한시 방문후 14일 이내 발열이나 호흡기증상이 발생하면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나 보건소에 상담해 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의료기관에서는 호흡기 질환자 내원시 문진 및 DUR을 통해 환자의 중국 우한시 여행력을 확인하는 등 선별진료를 철저히 하고, 의료기관 내 감염관리를 강화하고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로 의심될 경우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무엇보다 국민들께서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손씻기와 기침예절 등을 지키고, 호흡기증상자가 의료기관 방문시는 반드시 마스크 착용하며 해외여행력을 의료진에게 알리는 등 감염병 예방 행동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재차 강조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예방주의 안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예방주의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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