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한선미 기자]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와 한국고용정보원(원장 이재흥)은 12월 19일(목) 오후 2시에 서울시 중구 서울고용노동청 컨벤션 룸에서 "2019년도 고용서비스 우수기관 인증 수여식" 을 개최한다.
’고용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제’는 체계적 구인·구직 관리, 종사자의 전문성, 고객 만족도 등에서 우수한 민간 고용서비스 기관에 대해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평가하고 인증하는 제도로 구인.구직자들에게는 고용서비스 기관을 선택하는 합리적 기준을 제시하는 한편 고용서비스 기관은 인증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업무 처리 방식을 자율적으로 개선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2008년에 인증제도 도입 이후 1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는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선발된 21개 무료.유료 직업소개기관에 인증서를 준다.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은 인증을 신청한 35개 기관을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현장 평가를 실시했으며 민간 고용서비스 전문가가 참여한 현장 평가에서는 인증 기준에 따른 현황 조사에서부터 운영 활동.업무 처리 과정 확인 및 관계자 면담(인터뷰)에 이르기까지 심층적인 조사도 이뤄졌다.

이어 “고용노동부는 앞으로도 일자리의 기회를 확대하고 일자리의 질을 높이는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면서 동시에 구인.구직을 효율적으로 연결하여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우수기관을 발굴하고 육성하는데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