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건강을 위해서 운동만큼 중요한 것이 음식이다. 특히나 운동효과를 배로 늘려주기 때문에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는 음식들이 있다. 운동과 궁합이 맞는 음식을 소개한다.

1. 요가와 바나나
바나나는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고, 마그네슘이 함유돼 있어 근육경련 예방 효과가 있다.
그렇다면 바나나와 요가가 궁합이 맞는 이유는 무엇일까?
요가는 배가 부른 상태보다는 적당한 공복의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호흡에 좋다. 그러나 지나치게 공복일 경우, 근육의 수축과 이완이 안 되어 부상의 위험이 있다.
요가 시작 전 바나나 한 개를 먹음으로써 근육경련 예방과 함께 적당한 공복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2. 마라톤과 감자
감자는 오랫동안 에너지를 낼 수 있게 해주는 음식이다. 그 이유는 빠른 시간 내에 글리코겐으로 변하기 때문이다.
글리코겐이란? 스마트폰의 보조 배터리 같은 용도로 우리 몸에서 간과 근육세포에 단기 에너지 저장 용도로 쓰인다.
그렇다면 감자와 마라톤이 궁합이 맞는 이유는 무엇일까?
마라톤은 장거리 레이스다 보니 지속적으로 운동을 해야 한다. 그렇다 보니 근육과 수분을 충분히 비축해야 한다.
특히나 지속적인 운동은 글리코겐의 사용이 높기 때문에 빠른 시간 내에 글리코겐으로 변하는 감자와 궁합이 맞다.
3. 수영과 고구마
고구마는 에너지 비축할 때 좋다.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특히나 감자보다 인슐린 분비가 적어 체지방을 줄이는 효과까지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고구마와 수영이 궁합이 맞는 이유는 무엇일까?
수영은 체력 소모가 큰 운동으로, 전신 근육을 사용하기 때문에 체력 소모가 크다.
그렇기 때문에 수영 전 탄수화물 중심의 음식을 섭취해서 에너지를 비축해야 되기 때문에 고구마와 궁합이 좋다.
< 자료=<a title="새창으로 열림" href="https://blog.naver.com/sports_7330" target="_blank">대한체육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