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한선미 기자]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지난 12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웹 어워드 코리아 2019’ 시상식에서 환경에너지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웹 어워드 코리아’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비주얼디자인, UI디자인, 기술, 콘텐츠, 마케팅, 서비스 등 다양한 측면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인터넷 웹사이트를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2004년부터 시작해 올해 16회째를 맞았다.
웹 어워드 시상식.<사진=해양환경공단>이번 시상식은 인터넷 전문가 3,5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디자인, 기술 등 6개 부문 18개 평가지표에 따라 객관적이고 공정한 온라인 평가를 통해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했다.
공단은 2019년 9월 ㈜인재아이엔씨와 협업해 새롭게 단장한 ‘KOEM 홈페이지’를 출품해 환경에너지 분야 대상을 수상했으며, 이용자 편의성에 중점을 준 디자인과 해양환경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 제공을 위해 노력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공단 관계자는 “국민들이 해양환경 정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과 편의성을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국민에게 차별화된 서비스와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