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국토교통 일자리 로드맵 2.0
  • 신상미 기자
  • 등록 2019-11-01 14:35:55
  • 수정 2019-11-01 16:20:48

기사수정
  • '22년까지 일자리 창출 13.6만개, 교육훈련 5.8만명 추진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11월1일(금),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 새천년홀에서 취업준비생, 구직자, 학생들을 직접 만나 국토교통 일자리의 새로운 비전과 방향에 대해 대화와 소통을 나누는 ‘국토교통 일자리 비전콘서트(주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후원: 일자리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좋은 일자리, 행복한 미래”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비전콘서트에서는 김현미 장관이 직접 ‘국토교통 일자리 로드맵(‘18.5월 발표)‘을 보완한 「국토교통 일자리 로드맵 2.0」을 소개하였으며, 토크콘서트와 국토교통 공공기관의 ‘20년 채용계획 등을 공개하는 채용설명회, 취업 선배와의 대화 등 구직자를 위한 프로그램들도 함께 진행되었다.


< 1> 「국토교통 일자리 로드맵 2.0」 소개 
국토교통부는 작년 5월 「국토교통 일자리 로드맵」 이후에 발표된 일자리와 관련 있는 정책·사업과 변화된 경제·고용 여건 등을 반영하여 일자리 정책 비전을 구체화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국토교통 일자리 로드맵 2.0」은 경제활력 제고를 통한 고용 선순환, 7대 혁신기술 등 신산업 육성, 산업 혁신, 안전일자리, 창업·구직자 지원 등 5대 추진 방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존 로드맵 1.0와 대비하여 ‘22년까지 일자리 목표는 3.9만개, 교육·훈련 목표는 2.5만개 추가되었다.

< 로드맵 2.0 포함 국토교통 일자리 주요 정책 >
① 경제활력 제고를 통한 고용 선순환 구조 마련

지역발전투자협약 체결·지원(‘19년 11개 시범사업),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19년 3개소 선정) 등 “지역투자 확대를 통한 고용 창출 유도”

대규모 프로젝트(화성 테마파크, GBC 등) 추진 지원, 중앙도시委·수도권정비委 등 심의주기 단축, LH투자절차 간소화 등 “대기 투자 조기추진”

청년인턴십, 어울림센터 및 상생협력상가 등 “도시재생을 통한 지역일자리 창출”과 함께, “혁신도시 내 기업유치 및 정주여건 마련”

② 7대 혁신기술 등을 통한 신산업 핵심인재 육성

혁신성장 및 미래 핵심기술 확보를 위해 “국토교통 R&D 강화”, 혁신펀드* 도입을 통한 “우수 신기술 사업화 지원”
* 민간 VC 등과 매칭으로 조성(‘20년 100억원 정부예산안 반영)

스마트 건설기술 현장 적용, 수소경제 활성화(시범도시 지정·충전소 확충), 스마트시티를 통한 신기술 분야 창업지원 등 “7대 혁신기술* 인재 양성”
* 1)스마트건설, 2)수소경제, 3)스마트시티, 4)드론, 5)자율주행차, 6)제로에너지건축, 7)데이터경제

③ 산업 혁신을 통한 일자리의 질 개선 및 고용 창출

표준시장단가 현실화, 공기산정기준 법제화 등 공정 공사환경 조성 및 적정임금제 도입, 불법취업외국인 차단 등 “건설산업 일자리 혁신”

주 52시간 근무시간 도입 등 “노선버스 공공성·안전성 강화”하고, 월급제 시행, 규제혁신형 플랫폼 택시 등 “택시종사자 처우 개선”

공모형 부동산간접투자 활성화, 부동산 전문인력(자산운용, 감정평가) 등 “부동산업 활성화를 통해 스타트업 창업 및 신규 일자리 창출”

항공조종사·정비사 先선발 後교육제도 도입 등 “항공 전문인력 양성 강화”와 함께 튜닝시장, 대체부품 등 “자동차 A/S시장 활성화”

④ 안전 분야 일자리 창출 및 전문가 양성

“노후 기반시설 안전 강화”를 위한 투자 촉진·관리대상 확대(통신구, 송유관 등 15종), 화재·지진 대비 지역건축안전센터 확대(19→31개)

시스템 작업대 사용 의무화 등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 주력 및 “교통안전 강화(철도차량 정밀안전진단 의무화, 국적항공사 안전·관리 인력 증원)”

⑤ 창업 촉진 및 구직자 지원 강화

고속도로, 철도역사·공항 등을 활용하여 “창업공간 제공 및 컨설팅”, 인턴십·취업박람회 등 “일자리 연계 강화” 및 “교육비·주거비 지원”


<2> 취업준비생, 창업기업가 등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아울러, 더 좋은 국토교통 일자리 정책을 만들기 위하여 취업준비생, 현업 종사자, 스타트업 창업가, 일자리 전문가, 국토교통부 정책 담당자 등이 참여하는 토크 콘서트도 개최되었다.

토크콘서트의 주제는 ①“나의 국토교통 취업 뽀개기”, ②“혁신성장과 창업,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까”, ③“국토교통 일자리 이렇게 바꿔나가자” 등으로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 3> 찾아가는 공공기관 채용설명회 및 선배와의 대화 
한편, 취업준비생 및 구직자들을 위해 8개 공공기관이 ‘20년 채용계획 및 회사 업무 등을 소개하는 채용설명회를 개최하고, 10개 기관은 최근 입사한 취업 선배가 취업을 위한 팁, 입사 후 업무, 만족도 등을 공유하는 ‘취업 선배와의 대화’를 진행하였다. 




 김현미 장관은 “모든 국토교통 정책을 일자리 관점에서 추진하겠다”라고 밝히며, “국토교통 일자리가 청년들이 자신의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좋은 일자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AI로 똑똑해진 SKT 필터링 기술, 보이스피싱·스팸 35% 더 막아냈다 SK텔레콤(CEO 정재헌)이 2025년 한 해 동안 음성 스팸·보이스피싱 통화, 문자 등 각종 통신 사기 시도 약 11억 건을 선제적으로 차단했다고 13일 밝혔다.이는 전년 대비 35% 증가한 수치로 AI 기술을 스팸·피싱 대응 업무에 적극 도입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해 온 결과다.지난해 SKT는 유관 기관에 신고되지 않은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번호...
  2. 식약처, AI 기반 K-NASS 구축… 의료용 마약류 관리 전면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6년을 목표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마약류 오남용 통합감시시스템(K-NASS)’ 구축을 완료하고, 의료용 마약류 처방 관리와 신종 마약 대응, 예방·재활 정책을 아우르는 마약류 안전관리 체계를 대폭 강화한다.식약처는 의료용 마약류의 오남용과 불법 유통을 보다 체계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2024년부터 추진...
  3. 이재명 대통령, 병오년 새해 첫날 현충원 참배로 공식 일정 시작 이재명 대통령은 2026년 1월 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며 병오년 새해 공식 일정을 시작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대한민국 대도약’에 대한 새해 의지를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분향한 뒤 묵념하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
  4. 오세훈 시장, 새해 첫 현장으로 영등포 재건축 점검…“안전이 공급의 전제” 오세훈 서울시장은 2026년 1월 2일 오전 영등포구 당산동 유원제일1차 재건축 공사장을 찾아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신속통합기획을 통한 정비사업 활성화와 함께 2031년까지 31만 호 주택공급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오 시장은 이날 2026년 첫 현장 일정으로 영등포구 공동주택 재건축 현장을 방문해 공정 진행 상황.
  5. LS전선-한전, HVDC 자산관리 시스템 공동 사업 계약 체결 LS전선이 한국전력과 실시간 케이블 진단 기술을 통합한 자산관리 솔루션의 글로벌 사업화를 추진한다.  LS전선은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6에서 한전과 ‘케이블 상태 판정 기술(SFL-R) 사업화 및 글로벌 시장 공동 진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전력 산업의 제조 및...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