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내 정보 팔아요~ ’…개인정보 팔아 돈 버는 시대
  • 김경훈 기자
  • 등록 2019-01-08 10:18:23

기사수정

 


[일간환경연합 김경훈 기자]21세기의 석유라 불리는 데이터. 현대 비즈니스 환경에서 ‘데이터’는 돈이자 효율이죠.

 

최근에는 개인이 자신의 정보를 기업에 제공하고 그 대가를 받는 비즈니스 모델, 정보은행도 생겼습니다. 정보은행 서비스가 본격화되면, 개인정보가 본격적으로 돈이 되는 시대가 열릴 것입니다.

 

일본의 한 신탁은행은 일정 기간 동안 특수 장치가 내장된 운동화를 신는 대가로 돈을 줍니다. 이 장치는 참가자들의 걸음걸이·보행 속도·이동 장소 등의 데이터를 수집하는데요. 이렇게 축적된 개인정보를 기업에 제공해 수익을 얻는 것이죠.

 

동남아시아에서 유행하고 있는 앱 스냅카드는 영수증 사진을 찍기만 하면 적립금을 줍니다. 소비자는 금전적 이익을, 기업은 소비자의 구매 정보를 파악할 수 있어 서로 이득이죠.

 

개인정보 유출이 걱정된다고요? 수집된 정보가 자산인 만큼, 정보은행은 이를 직접 관리해 유출 위험을 최소화합니다.

정보은행 서비스 본격화되면 개인 정보가 곧 돈이 되는 시대가 열릴 것입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식약처, AI 기반 K-NASS 구축… 의료용 마약류 관리 전면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6년을 목표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마약류 오남용 통합감시시스템(K-NASS)’ 구축을 완료하고, 의료용 마약류 처방 관리와 신종 마약 대응, 예방·재활 정책을 아우르는 마약류 안전관리 체계를 대폭 강화한다.식약처는 의료용 마약류의 오남용과 불법 유통을 보다 체계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2024년부터 추진...
  2. AI로 똑똑해진 SKT 필터링 기술, 보이스피싱·스팸 35% 더 막아냈다 SK텔레콤(CEO 정재헌)이 2025년 한 해 동안 음성 스팸·보이스피싱 통화, 문자 등 각종 통신 사기 시도 약 11억 건을 선제적으로 차단했다고 13일 밝혔다.이는 전년 대비 35% 증가한 수치로 AI 기술을 스팸·피싱 대응 업무에 적극 도입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해 온 결과다.지난해 SKT는 유관 기관에 신고되지 않은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번호...
  3. 이재명 대통령, 병오년 새해 첫날 현충원 참배로 공식 일정 시작 이재명 대통령은 2026년 1월 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며 병오년 새해 공식 일정을 시작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대한민국 대도약’에 대한 새해 의지를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분향한 뒤 묵념하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
  4. 오세훈 시장, 새해 첫 현장으로 영등포 재건축 점검…“안전이 공급의 전제” 오세훈 서울시장은 2026년 1월 2일 오전 영등포구 당산동 유원제일1차 재건축 공사장을 찾아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신속통합기획을 통한 정비사업 활성화와 함께 2031년까지 31만 호 주택공급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오 시장은 이날 2026년 첫 현장 일정으로 영등포구 공동주택 재건축 현장을 방문해 공정 진행 상황.
  5. "독파모 통해 대한민국 AI 역량 증명"…SKT 정예팀, 이번엔 멀티모달로 확장 SK텔레콤(CEO 정재헌) 정예팀은 정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2단계에 진출했다고 16일 밝혔다.SKT 정예팀이 선보인 `A.X K1(에이닷엑스 케이원)`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매개변수 5,000억개를 넘긴 519B급 초거대 AI 모델로 주목받았다.A.X K1은 고난도 수학과 코딩 영역에 강한 모습을 보였다.수학(AIME25 벤치마크)과 코딩 활용도(LiveCodeBench...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