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 제공: KoreaMediCare Co. LTD[사진=imtmphoto/shutterstock][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사람들이 새해 소망을 말할 때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건강이다. 사실 돈도 명예도 건강하지 못하면 아무런 소용이 없는 것이 된다.
이 때문에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지겠다는 목표를 가장 우선하여 정한다. ‘데일리메일’이 건강한 삶을 위해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생활습관 5가지를 소개했다.
1. 계단 이용하기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해 2분만 걸어도 21칼로리를 연소시킬 수 있다. 계단 이용을 조금만 늘려도 일주일에 500칼로리 이상의 열량을 더 태울 수 있다. 또 다리 근육과 폐, 심장을 튼튼하게 하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2. 요구르트 먹기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1주일에 5회 저지방 프로바이오틱(생균제) 요구르트를 먹는 사람은 당뇨병 발생 위험이 28%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요구르트에 들어있는 유익균과 비타민이 이런 효능을 발휘한다”고 설명했다.
3. TV 보는 시간 줄이기
미국 국립암연구소에 따르면, 25세 이상 성인의 경우 TV를 1시간 더 시청할 때마다 수명이 22분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TV를 오래 시청하다보면 근육이 약해지고 신체의 당분과 지방 처리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4. 매일 명상하기
명상의 가장 기본적인 형태인 마음 챙김(mindfulness)은 머릿속을 깨끗하게 만들어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미국 하버드 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마음 챙김은 기억력과 학습, 정서 조절에 관여하는 뇌의 영역에 있는 회색 물질을 활성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에 한 번씩 15~30분 정도 명상하는 시간을 가져라.
5. 잎채소 자주 먹기
시금치, 케일, 브로콜리 같은 잎채소를 매일 조금씩이라도 먹으면 2형 당뇨병 위험이 14% 줄어든다는 연구가 있다. 섭취량을 늘리면 당뇨병 위험을 30%까지 줄일 수 있다.
이런 채소에는 혈당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되는 마그네슘이 풍부하다. 마그네슘은 견과류와 콩류에도 풍부하게 들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