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9월 7일까지 ‘2018 한국관광의 별’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한국관광의 별’은 한국관광의 발전에 기여한 관광자원과 지자체, 개인 등을 발굴해 널리 알리고, 우수한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동시에 국내관광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2018년 ‘한국관광의 별’ 시상은 ▲관광매력물 ▲관광연계시설 ▲관광정보제공 ▲관광기여자 등 4개 분야로 이루어진다.
4개 분야는 다시 자연자원, 문화자원, 전통자원, 열린자원, 숙박, 음식, 시장, 관광정보, 지자체, 공로자, 기업 등 11개 부문으로 나뉜다. 기업 부문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각각에서 수상자를 선정한다.
지자체, 유관기관, 거대자료(빅데이터) 등 다양한 경로로 추천 받아 자연자원 부문, 문화자원 부문은 ‘2017-18 한국관광 100선’ 종합평가를 바탕으로 후보를 선정하고, 나머지 부문은 광역지자체 및 유관 기관 추천, 개별 추천, 거대자료(빅데이터) 연관검색어 분석 등으로 후보를 발굴한다.
이 중 전통자원, 열린자원, 숙박, 음식, 시장, 관광정보, 기업 등 7개 부문의 후보자는 국민 누구나 개별 추천을 통해 후보를 제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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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된 후보는 전문가 서면평가와 현장평가를 거치게 되며, 최종 선정위원회에서 11월에 수상자를 확정한다. 시상식은 12월 중에 개최될 예정이다.
‘2018 한국 관광의 별’의 후보를 추천하려면, 9월 7일까지 개별 추천 신청서와 후보별 추천서를 작성해 2018 한국관광의 별 선정 운영사무국(skaxodnr12@ikmr.co.kr)으로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