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환경연합 한선미 기자]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강원도 횡성에 있는 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장기 체류 산림치유프로그램인 6일간의 숲 치유 프로그램 9월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7월부터 10월까지 총 7회 진행 중인 ‘6일간의 숲 치유’ 프로그램의9월 과정은 4기 (9월2일~9월7일) 를 시작으로 7기 (9월30일~10월5일) 까지 운영된다.
참가신청은 8월 20일(월) 10시부터 국립자연휴양림 대표 블로그(http://huyangforyou.blog.me) 및 유선전화(033-343-8218)로 하면 된다. 참가비는 19만 5천원으로 현장에서 결재하면 된다.
대학생 이상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기수 당 7팀(1인∼4인 기준)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6일간의 숲 치유’ 행사는 국립자연휴양림의 우수한 숲 치유인자에 산림치유지도사의 전문적인 지원을 병행한 프로그램으로 숲에서의 집중 휴식과 치유를 통해 국민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자 마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