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CES 2026에서 벤처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지원
IBK기업은행은 지난 6일부터 9일(현지 시각)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 2026에 참가해 국내 은행권 가운데 유일하게 단독 부스를 운영하며 벤처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IBK혁신관에서 新기술 평가 시스템, K-콘텐츠 투자 프로세스, ESG 정밀진단 시스템 등 IBK의 혁신 금융을 소개하는 한편, 新기술 평가 시스템을 통해 발굴한 7개 유망 스타트업과 함께 부스를 운영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했다. 또한 코트라 통합 한국관에 마련된 IBK창공관을 통해 15개 스타트업 기업의 전시 운
설화수, 2026 ‘붉은 말의 해’ 윤조에센스 한정판 출시
글로벌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신라시대 천마도에서 영감받은 디자인의 윤조에센스 한정판을 선보인다. 이번 한정판은 어둠을 뚫고 하늘을 달리는 백마의 역동적인 모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불꽃처럼 흩날리는 갈기와 꼬리, 다리 주변을 감싸는 신비로운 기운은 끊임없는 도전과 모험을 향한 힘찬 에너지를 상징한다. 특히 말 머리 위의 푸른 별은 희망을 의미하며 안장의 매화 문양은 설화수 브랜드 심볼과 연결된다. 주변을 수놓은 별빛과 불꽃 요소는 새해를 맞아 역동적으로 달려 나가는 진취적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강화군(군수 유천호),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 (사)섬 연구소(소장 강제윤)와 공동으로 천연기념물 제304호 강화 볼음도 은행나무 민속행사를 17일 오전 11시 30분 강화군 서도면 볼음도리 현지에서 개최한다.
강화 볼음도 은행나무(수나무)는 수령 800년(추정), 가슴높이 줄기 둘레 9m, 밑동 둘레 9.8m, 키 24m로, 북한 황해도 연안의 은행나무(암나무)와 부부 은행나무 중 수나무였다고 한다. 약 800여 년 전 홍수로 인해 황해도 연안군 호남리에서 뿌리째 떠내려와 볼음도 어민들이 이를 건져다 심은 나무라고 전해지고 있다.
북한의 은행나무도 북한 천연기념물 제165호 ‘연안 은행나무’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남북이 분단되기 전까지는 양측의 주민들이 서로 연락하여 음력 정월 그믐에 맞춰 각각 제를 지내왔으나 분단 이후 중단되었다고 한다.
최근 남북관계 개선에 따라 다채로운 남북 교류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문화재청은 오랜 세월 서로 떨어져 있었던 은행나무 부부의 아픔을 달래고 마을의 평화와 안녕을 남과 북의 주민들이 함께 기원해왔던 은행나무 제를 복원하기로 하였다.
이번 행사는 은행나무 부부 이야기를 토대로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날인 음력 7월 7일(8.17.)에 맞추어 진행한다.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의 ‘춘향가’ 이수자인 박애리 씨의 사회로 ▲ 제례 복원, ▲ 평화의 시 낭송, ▲ 한국의집 예술단의 마당놀이, 태평성대, 살풀이가 펼쳐진다. 또한, 한국화가 신은미 작가가 아쟁 산조에 맞춰 북한 암나무를 기리는 수묵화 그리기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우선 남한의 수나무인 강화 볼음도 은행나무의 제를 복원하고 북한의 암나무를 기리는 한편, 앞으로는 남북협력을 통해 북한과 같은 날 각각의 장소에서 부부 은행나무의 제를 다시금 지내는 방법을 모색할 예정이다.
<강화 볼음도 은행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