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CES 2026에서 벤처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지원
IBK기업은행은 지난 6일부터 9일(현지 시각)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 2026에 참가해 국내 은행권 가운데 유일하게 단독 부스를 운영하며 벤처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IBK혁신관에서 新기술 평가 시스템, K-콘텐츠 투자 프로세스, ESG 정밀진단 시스템 등 IBK의 혁신 금융을 소개하는 한편, 新기술 평가 시스템을 통해 발굴한 7개 유망 스타트업과 함께 부스를 운영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했다. 또한 코트라 통합 한국관에 마련된 IBK창공관을 통해 15개 스타트업 기업의 전시 운
설화수, 2026 ‘붉은 말의 해’ 윤조에센스 한정판 출시
글로벌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신라시대 천마도에서 영감받은 디자인의 윤조에센스 한정판을 선보인다. 이번 한정판은 어둠을 뚫고 하늘을 달리는 백마의 역동적인 모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불꽃처럼 흩날리는 갈기와 꼬리, 다리 주변을 감싸는 신비로운 기운은 끊임없는 도전과 모험을 향한 힘찬 에너지를 상징한다. 특히 말 머리 위의 푸른 별은 희망을 의미하며 안장의 매화 문양은 설화수 브랜드 심볼과 연결된다. 주변을 수놓은 별빛과 불꽃 요소는 새해를 맞아 역동적으로 달려 나가는 진취적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구직자 열 명 중 다섯 명 이상이 생각하는 좋은 일자리의 기준은 ‘일과 삶의 균형’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이들은 좋은 일자리가 많아지기 위해서는 기업 경영진의 의식 변화, 중소기업 지원을 통한 기업 양극화 해소가 우선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른바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을 중시하는 사회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음을 뒷받침한다.
최근 청년정책 사용설명서와 잡코리아가 성인 남녀 2927명을 대상으로 ‘좋은 청년 일자리 현황’에 대해 설문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중 58.9%가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출 수 있는 일터’를 좋은 일자리라고 답했다. 뒤이어 ‘급여 및 성과급 등 금전적으로 만족스러운 직장’(51.0%), ‘복지제도가 잘돼 있는 곳’(38.4%), ‘회사 분위기가 수평적이고 자유로운 곳’(17.7%), ‘기업 및 개인의 발전 가능성이 높은 곳’(10.9%), ‘정년 보장 등 오래 일할 수 있는 곳’(10.8%) 순으로 집계됐다.
그렇다면 응답자들은 현재 좋은 일자리가 얼마나 있다고 생각하고 있을까. 응답자의 절반 이상인 55.7%가 ‘좋은 청년 일자리가 없는 편이다’고 답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보통이다’는 33.2%, ‘거의 없다’는 11.7%, ‘많은 편이다’는 9.4%, ‘매우 많다’는 1.7%를 기록했다. 상당수 청년들이 좋은 일자리가 부족하다고 체감하는 셈이다.
응답자들은 좋은 일자리 확산에 필요한 요소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는데, ‘경영진의 의식 변화 등 기업문화의 선진화가 돼야 한다’는 의견이 24.1%로 가장 많았다. 그다음으로는 ‘중소기업 지원 등 기업 간 격차 해소가 이뤄져야 한다’(22.1%)는 의견이었다. 이 밖에도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14.4%), ‘육아휴직 등 정부 제도 개선 및 의무화’(10.4%), ‘공공 일자리 확대’(10.2%), ‘노동시간 단축을 통한 잡셰어링’(9.4%), ‘청년 창업 및 창직 지원’(6.5%) 등의 답변이 나왔다.
한편 응답자들은 올 7월 시행을 앞둔 노동시간 단축이 청년 일자리를 늘리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응답자 중 35.8%가 ‘어느 정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답했으며 ‘잘 모르겠다’(26.3%), ‘별로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다’(20.4%), ‘큰 도움이 될 것 같다’(12.8%),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다’(4.6%) 순으로 나타났다.
노동시간 단축이 일과 삶의 균형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어느 정도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응답률이 47.7%로 나타났다. 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의견은 26.9%를 기록, 열 명 중 일곱 명 이상이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노동시간 단축에 따른 임금 감소를 우려하는 의견도 있었다. 응답자 중 46.3%는 ‘조금 우려된다’, 24.1%는 ‘매우 우려된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78.3% 응답자가 ‘임금조건보다는 일과 삶의 균형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답해, 금전적 이익보다 삶의 질을 더욱 중요하게 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