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요오드는 건강을 유지하는 데 꼭 필요한 미네랄이다. 특히 갑상선이 제 기능을 발휘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성분이다. 요오드가 부족하면 고지혈증, 허약증, 무기력증, 그리고 우울증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방사능 위험이 높은 일본에서는 피폭 방지용 요오드제까지 위험 지역 주민에게 공급한 적이 있지만 요오드는 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다. ‘내츄럴뉴스닷컴’이 요오드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식품 5가지를 소개했다.

1. 김, 미역
김과 미역 같은 말린 해초는 최고의 요오드 공급원이다. 1주일에 2~3번만 이런 해초를 먹어도 요오드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해초에는 브로콜리보다 훨씬 많은 칼슘이 들어있으며 단백질도 콩류만큼 들어있다. 또한 해초에는 수용성 섬유질이 풍부해 소화 작용을 느리게 하는 데 도움을 줌으로써 당분과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막는다.
2. 대구
맛 좋은 생선인 대구에는 요오드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대구는 저지방, 저칼로리 식품일 뿐만 아니라 단백질과 비타민 E, 칼슘, 칼륨, 마그네슘이 풍부해 혈당과 혈압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3. 우유
우유하면 보통 칼슘과 비타민 D만을 생각한다. 하지만 요오드도 많이 함유하고 있다. 우유 한잔에는 보통 56㎎의 요오드가 들어있다.
4. 새우
다른 해산물처럼 새우에도 요오드가 많이 들어있다. 새우는 칼로리가 매우 낮은 대신 비타민 B12와 B6, 니아신, 콜린 등의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5. 삶은 달걀
삶은 달걀 한 개에는 요오드 하루 권장량의 8%가 들어있다. 여기에 비타민 A와 D, 아연, 칼슘도 풍부하게 들어있다.
<자료=ⓒ </span>(http://www.kormed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