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겨울에서 봄으로 철이 바뀌는 환절기다. 이런 때가 되면 감기에 걸리기 쉽다. 전문가들은 간단하지만 필요한 생활수칙을 잘 지켜야 감기를 예방할 수 있다 고 말한다. ‘폭스뉴스’가 감기에 걸리지 않는 비결을 소개했다.

1. 손을 자주 씻어라
감기는 사람과의 접촉을 통해 옮는다. 손으로 눈이나 코, 입을 만지지 말고 항상 깨끗이 해야 한다.
손을 씻을 때도 공용으로 쓰는 사각비누에는 세균이 많이 있을 수 있으므로 항균력이 있는 물비누나 거품비누를 사용하는 게 좋다. 씻은 뒤에는 잘 말려야 세균의 번식을 막을 수 있다.
2. 스트레스 해소 시간을 가져라
편안하게 쉬는 시간을 갖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감기에 걸리기 쉽기 때문이다.
코르티솔 같은 스트레스 호르몬이 계속 분비되면 면역 기능도 떨어진다. 식사를 제대로 하면서 휴식시간을 가져야 한다.
3. 바깥 공기를 쐬라
감기에 걸리지 않으려면 밖에서 춥게 지내지 말고 따뜻한 실내에서 지내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실내에만 있다 보면 다른 사람이 옮겨오는 세균에 더 잘 감염될 수 있다.
바깥에서 신선한 공기를 쐬면 실내에 돌아다니는 세균에서 벗어날 수 있고, 실제로 산책을 하면 면역 기능도 좋아진다. 단, 미세먼지 등이 있는 날은 되도록 피하고 꼭 나가야 할 때는 마스크를 써야 한다.
4. 잠을 충분히 자라
계속 잠이 모자라게 되면 면역체계가 제대로 가동하지 못한다. 사람에 따라 적절한 수면시간은 다르지만 하루 7시간이 못되게 자는 사람은 7시간을 자는 사람에 비해 감기에 걸릴 확률이 3배나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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