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24일 저녁 6시 30분 강릉 올림픽파크 내 코리아하우스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의 밤’ 행사가 열린다. (사진 =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체육회와 오는 24일 저녁 6시 30분 강릉 올림픽파크 내 코리아하우스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선수단의 밤’ 행사에는 도종환 문체부 장관을 비롯해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김지용 선수단장과 선수단, 공식 후원사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선수단 올림픽 주요장면 영상 상영. 개식사(대한체육회장), 격려사(문체부 장관), 답사(선수단장). 기념품 증정(선수 대표, 후원사 대표)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행사 이후에는 축하공연과 만찬(스탠딩 뷔페)이 이어진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선수단의 밤’은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기간 동안 고생했던 선수단과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뒤풀이’와 같은 행사”라며 “참석자들이 축하와 위로를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