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국민의 라임’은 국민인수위원회가 국민 의견을 듣기 위해 지난달 말 시작한 <국민마이크> 프로그램의 특별무대로 마련된다. 이번 무대는 국민이 새 정부에 바라는 점을 말하고 정부가 경청하는 ‘국민마이크’를 특별히 음악 문화 장르인 랩과 접목해 기획됐다.
국민이 새 정부에 바라는 점을 랩으로 들려주는 프로그램인 ‘국민의 라임’은 30일까지 온라인으로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랩 음원이나 영상을 해시태그 ‘#국민의라임’을 붙여 개인 소셜미디어(SNS)로 올리거나 이메일(peoplerhyme@gmail.com)로 보내면 된다. 당일 결원이 생기면 현장 접수도 진행할 예정이다.
랩으로 제안한 정책내용은 국민인수위원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MC메타, 제리 케이, 슬릭, 쿤타, 더 지 등 힙합 가수들이 축하 공연을 펼쳐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