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기존 22개 기관의 업무보고를 예정대로 진행하고, 경찰청·국정원 등 7개 기관으로부터 추가 업무보고를 받기로 했다.
박광온 국정기획위원회 대변인은 25일 오전 서울 서울 종로구 금융감독원 연수원에서 브리핑을 갖고 분과별 추가 업무보고 기관 총 7곳이 추가로 선정됐다 고 밝혔다.
추가로 선정된 기관은 경찰청(27일) 감사원(28일) 국민권익위원회(29일) 법제처(30일·이상 정치행정분과) 방위사업청(25일) 코이카(29일) 국정원(31일·이상 외교안보분과) 등 7곳이다.

이와 관련 국정원, 감사원, 방송통신위원회, 인사처 4개 기관의 업무보고를 담당할 전문위원을 추가 선임해 배치하기로 했다.
이날 국정기획위 ‘국정과제 로드맵’ 일정도 발표됐다. 업무보고를 26일까지 1차로 마친 뒤, 분과별 과제 토론을 다음달 2일까지 마칠 예정이다.
박 대변인은 “우선 내달 9일까지는 분과별 토론, 분과 간 토론을 진행하겠다. 토론 이후 14일까지 과제들을 종합적으로 정리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국정기획위는 안에 ‘국정과제 비전전략 TF(태스크포스)’를 구성하겠다는 방침이다.
박 대변인은 “6월 20일까지 국정과제를 마련하고, 최종 논의를 거쳐 6월 30일까지 국정과제를 확정해 대통령께 보고하고 국민께 발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