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한선미 기자] 강릉시는 7월 27일 오전 10시 남대천 포남새벽시장 주차장에 집결하여 범시민동참 시민실천 운동의 일환으로 생태계교란식물 제거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생태계교란식물
생태계교란식물은 알레르기 등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천적이 없고 번식력이 강하여 토종식물의 생육을 방해하거나 고사시키는 식물로, 대표적으로는 가시박, 환삼덩굴, 돼지풀 등이 있다.
사라져 교란종!, 지켜줘 토종!’을 주제로 오는 7월 27일부터 11월까지 둘째, 넷째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 약 2시간 동안 진행하며, 시민과 함께 주요 하천 및 저수지 주변의 생태계교란식물을 제거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어 봉사활동 활성화를 도모하고, 생태계교란식물에 대해 심각성을 함께 고민하며 시민들의 환경보호 등 생태계 보전 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생태계교란식물은 한 번의 제거로 없어지는 것이 아니므로 확산을 막고 건강한 생태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토종식물을 보호하고 시민들에게 생태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