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사회]“굳건한 안보로 외국인 투자기업 경제활동 보장”
  • 장영기 기자
  • 등록 2017-02-13 16:37:35

기사수정
  • 황 권한대행, 외국인 투자기업 간담회서 “인센티브 강화·아세안 등 FTA 확대”

[일간환경연합 장영기 기자]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13일 정부는 강력한 안보역량을 바탕으로 굳건한 안보태세를 구축하고 동맹국가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북한의 도발에 대해 만반의 대응체제를 구축함으로써 외국인 투자기업들의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보장할 것 이라고 밝혔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서울 포시즌 호텔에서 열린 외국인 투자기업 간담회에서 북한의 탄도미사일 시험발사는 유엔안보리 관련 결의에 대한 명백한 위반일 뿐 아니라 한반도와 국제사회 전체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매우 심각한 도발행위 라며 이 같이 말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3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 호텔에서 열린 주한 외국상공회의소 외국인 투자기업 간담회에서 참석한 대표들과 대화하고 있다.

황 권한대행은 정부는 국제사회와 함께 긴밀히 공조해 북한의 미사일 발사 등 도발행위에 대해 엄정한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해 나가고 있고 앞으로 더 단단히 해 나갈 것 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황 권한대행은 정부는 당면한 리스크 관리, 물가안정, 수출과 성장회복, 내수증진 등의 과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며 “수출을 가속화하고 범정부적으로 해외인프라 사업수주를 지원하는 등 해외시장이 경제회복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 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난해에는 외국인 투자규모가 사상최대, 2년 연속 200억불을 초과하는 기록을 냈다”며 “외국인 투자기업은 앞으로도 우리 경제에 대해 굳건한 믿음을 가지고 보다 적극적으로 투자해 달라 고 당부했다.

 

황 권한대행은 정부는 외국인 투자기업이 일자리 창출 등 우리나라의 경제에 보다 크게 기여하고 더 큰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밝혔다. 
 
이를 위해 우선 외국인 투자기업의 신기술 투자에 대한 조세감면 확대 등 인센티브를 강화하고 외국인 투자비율제한 업종에 대한 영향평가를 실시해 외국인 투자지원 제도를 근본적으로 개편하겠다 고 약속했다.

 

아울러 성장잠재력이 높은 아세안, 중국과의 자유무역 협정을 확대하고 이스라엘, 에콰도르 등과의 FTA를 조속히 타결하는 등 외국인 투자기업이 한국을 세계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삼을 수 있도록 FTA 네트워크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 고 말했다.

1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AI로 똑똑해진 SKT 필터링 기술, 보이스피싱·스팸 35% 더 막아냈다 SK텔레콤(CEO 정재헌)이 2025년 한 해 동안 음성 스팸·보이스피싱 통화, 문자 등 각종 통신 사기 시도 약 11억 건을 선제적으로 차단했다고 13일 밝혔다.이는 전년 대비 35% 증가한 수치로 AI 기술을 스팸·피싱 대응 업무에 적극 도입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해 온 결과다.지난해 SKT는 유관 기관에 신고되지 않은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번호...
  2. 식약처, AI 기반 K-NASS 구축… 의료용 마약류 관리 전면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6년을 목표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마약류 오남용 통합감시시스템(K-NASS)’ 구축을 완료하고, 의료용 마약류 처방 관리와 신종 마약 대응, 예방·재활 정책을 아우르는 마약류 안전관리 체계를 대폭 강화한다.식약처는 의료용 마약류의 오남용과 불법 유통을 보다 체계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2024년부터 추진...
  3. 이재명 대통령, 병오년 새해 첫날 현충원 참배로 공식 일정 시작 이재명 대통령은 2026년 1월 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며 병오년 새해 공식 일정을 시작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대한민국 대도약’에 대한 새해 의지를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분향한 뒤 묵념하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
  4. 오세훈 시장, 새해 첫 현장으로 영등포 재건축 점검…“안전이 공급의 전제” 오세훈 서울시장은 2026년 1월 2일 오전 영등포구 당산동 유원제일1차 재건축 공사장을 찾아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신속통합기획을 통한 정비사업 활성화와 함께 2031년까지 31만 호 주택공급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오 시장은 이날 2026년 첫 현장 일정으로 영등포구 공동주택 재건축 현장을 방문해 공정 진행 상황.
  5. LS전선-한전, HVDC 자산관리 시스템 공동 사업 계약 체결 LS전선이 한국전력과 실시간 케이블 진단 기술을 통합한 자산관리 솔루션의 글로벌 사업화를 추진한다.  LS전선은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6에서 한전과 ‘케이블 상태 판정 기술(SFL-R) 사업화 및 글로벌 시장 공동 진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전력 산업의 제조 및...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