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와 교육부가 본격적인 개학 시기를 맞아 학생들의 인플루엔자 감염예방을 위해 교사, 학부모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1일 밝혔다.
인플루엔자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30초 이상 손씻기와 기침예절 지키기 같은 예방수칙 준수가 가장 중요하다.
손을 씻을 때는 비누를 사용해 30초 이상 씻고 기침·재채기를 할 때는 손수건·휴지·옷깃으로 입을 가리는 기침 예절을 지켜야 한다.
또 38℃ 이상의 발열과 기침 또는 인후통이 있는 경우에는 타인에게 전파되지 않도록 마스크를 착용한 후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
아울러 질병관리본부와 교육부는 인플루엔자로 진단될 경우 의사의 지시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받고 해열제 복용 없이도 24시간 동안 열이 나지 않는 것을 확인한 뒤 학교(학원 포함)에 등교해 달라고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인플루엔자 의심환자 수가 5주 연속 감소하고 있으나 향후 B형 인플루엔자에 의한 유행 가능성도 있으며 길게는 4월까지도 유지될 수 있다 며 개학을 맞아 각별한 주의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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