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 삼성전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랜드마크 스피어(Sphere)에서 ‘갤럭시 AI’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대규모 디지털 티징 영상을 선보였다.
삼성전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랜드마크 스피어(Sphere)에서 `갤럭시 AI`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대규모 디지털 티징 영상을 선보였다.
8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4’가 열리고 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공개된 해당 영상은, 이달 17일 ‘삼성 갤럭시 언팩’을 통해 공개될 갤럭시 AI와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영상에는 디즈니플러스(Disney+)에서 스트리밍 중인 <왓 이프…?(What if…?) 시즌2>의 인기 캐릭터 닥터 스트레인지가 등장하며, 시그니처 원형 포털 공간을 통해 라스베이거스의 주요 랜드마크 등이 소개된다.
특히 캐릭터가 무한한 가능성의 포털을 여는 장면은 ‘갤럭시 AI’의 완전히 새로워진 사용자 경험을 암시했다.
영상의 마지막은 “새로운 시대가 갤럭시와 함께 온다(A new era is coming with Galaxy)”는 메시지로 마무리되며, ‘갤럭시 AI가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줄 것’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삼성전자 MX사업부 마케팅팀장 최승은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갤럭시 언팩 2024를 통해 모바일 AI의 새로운 시대를 열 것”이라며 “갤럭시 AI의 혁신을 통해 세상과 세상을 연결하는 완전히 새로워진 사용자 경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17일 오전 10시(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San Jose)에서 갤럭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