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내년 세출예산의 68%가 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상반기에 집중 배정된다. |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정부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경제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전체 세출 예산 중 3분의 2가량을 상반기에 배정했다.
정부는 6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내년도 전체 세출 예산(339조 6616억원) 중 68%를 상반기에 집중한 ‘2017년도 예산배정계획’을 확정했다.
분기별로 보면 1분기에 전체의 36.3%인 123조 4059억원을, 2분기에 31.7%인 107조 5085억원을 배분했고 3분기에는 19.5%(66조 3353억원), 4분기엔 12.5%(42조 4118억원)이다.
정부는 일자리 창출, 안전시설 확충, 사회간접자본(SOC) 적기 완공 등 국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을 상반기에 중점 배정했다고 설명했다.
인건비 및 기본경비는 원칙적으로 균등 배분하되 실소요 시기를 감안해 배정했다.